나 고등학교 혼자 11지망 떨어져서 반에 아는애가 진심 아무도 없었음.
그래서 입 꾹 닫고 한 이틀 지냈어........ 야자 끝날때까지 말을 안해봄. 내 짝이랑 뒤에 두명은 친해져서 셋이 무리가 됐는데.
근데 3일째인가? 짝이 야자 시간에 심하게 졸다가 침을 흘린거
그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무의식중에 표정 웃기게 구기면서 흐이익! 이럼
그랬더니 짝도 터지고 나도 터져섴ㅋㅋㅋㅋㅋ 쉬는시간에 걔가 나보고 너 왜 그런거 안 숨겨주고 비웃냐고 등짝 갈김 니가 흘렸자나... 이랬더니 또 때림
그 날부터 뒤에 무리애들보다 더 친해짐
첫날에 아무말 안했다고 속상해하고 혼자라고 왕따라고 생각하지마 내일은 모르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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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 나 왜 남잔줄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