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친하고 맨날 붙어다녔던친군데 대학교를 다른 지역으로 갔어ㅜㅜ 전화했는데 얘가 마치 내가 당연히 전화할줄 알았다는듯이 여부세여~~이러면서 나른한목소리로 받는데 갑자기 확 안도감이 들면서 막 웃음이 나는거야ㅠㅠ 그래서 자고있었어? 했더니 아니?나 아까 너한테 카톡했잖아 아침일찍~~이러면서 좀 얘기하다가 엠티때 진짜 힘들었다고..ㅜㅜ한숨 푹푹 쉬면서 고개 숙이고 걸어가면서 그냥 한풀이 툭툭 하고있는데 얘가 아까 여보세여~~할때처럼 나른한목소리로 에구...고생했네..이러면서 막 위로해주는데 진짜ㅠㅠㅜㅜㅜ갑자기 울컥하면서 같이 고딩때 놀러다니고 교복입고 돌아다니고 그램ㅅ던거 막 생각나고 엠티때 고생했던거 생각나면서 눈물나고 너무 보고싶은거야ㅠㅠ 그래서 ㅜㅜㅜㅇㅇ아...보고시퍼.....이랬는데 친구가 나도 쨔샤...ㅜㅜ이러는데 진짜ㅜㅜㅜㅜ눈물이 확 쏟아지고ㅠㅜㅜㅠㅜ울음터져서 아무말도 못하고있는데 친구가 또 알아채고 너 지금 울고있지 이러는데ㅜㅜㅜ울먹이면서 아니라고 그랬거든 그랬더니 친구가 아 그래?이러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거든 근데 집와서 시간흐르고나서 오후쯤?에 톡에서 얘기하다가 야 근데 나 사실 아깐 말 못했는데 아까 너랑 전화했을때 운거 맞아ㅋㅋㅋ이랬는데 친구가 안그래도 운것같았어 너ㅜㅜ 나 없는 데서 울지마 나 있는데서 울어 안아주게 이러는데 또 울컥해서 울고ㅜㅜㅜㅜㅜㅜㅠㅠㅠ 진짜 고딩때 너무 그립다....ㅠㅠㅠㅠ인생 최고로 행복하고 즐거웠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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