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땐 공부도 잘 하고 친구도 엄청 많았는데 고등학교 와서 애들 공부하는 거 보니까 난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친구도 하나도 못 사겼고.... 다가가고 싶은데 내가 뚱뚱하고 못 생겼거든... 그러니까 애들한테 못 다가가겠고... 친한 친구 하나랑 같이 고등학교 왔는데 걘 친구도 잘 사겼고 이제 나랑 놀지도 않을 것 같고... 이러니까 또 내 친구가 나 뚱뚱하니까 나 쪽팔리다고 생각했을 것 같아 이런 생각까지 들고... 미안해서 주말에 연락 한번도 못했어.... 진짜 계속 지금이 만약 중학생 때라면 이랬을텐데~ 이 생각만 하고.... 진짜 너무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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