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안 하던 짓을 다 하니까 착각이라고 생각을 할 수가 없다...ㅎㅎ... 뭘 하건 신경도 안 쓰던 애가 학교에 더 있다 가겠다니까 할 일도 없는데 나 따라서 시간 때우다 가고 화장품 냄새도 맡기 싫어하는데 나 돌아다니는 곳 다 따라다님 아까 주말에 영화 보러가자 하는 거 듣고 기겁할뻔 했음 얘가 싫은 건 아닌데 전 애인이랑 헤어진지도 얼마 안 됐고 딱 이상태가 편하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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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9년 전 (2016/4/04)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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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안 하던 짓을 다 하니까 착각이라고 생각을 할 수가 없다...ㅎㅎ... 뭘 하건 신경도 안 쓰던 애가 학교에 더 있다 가겠다니까 할 일도 없는데 나 따라서 시간 때우다 가고 화장품 냄새도 맡기 싫어하는데 나 돌아다니는 곳 다 따라다님 아까 주말에 영화 보러가자 하는 거 듣고 기겁할뻔 했음 얘가 싫은 건 아닌데 전 애인이랑 헤어진지도 얼마 안 됐고 딱 이상태가 편하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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