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앞에 있는 카페 사장님인데 나이는 삼십대 초반? 그 이상인거 같구ㅜ... 영수증에 이름 보고 페이스북도 좀 찾아보고 그랬는데...ㅎ 애인인거 같은 사이인 친구는 없고 죄다 커피 관련 사람이나 일본쪽도 약간 있고 그렇더라고! 내가 작년 가을에서부터 지금까지 일이주에 한번씩은 봤는데 애인이나 아내 같은 사람은 한번도 본적 없어 손에 반지도 없고... 못본건가ㅠ 암튼 오늘 한참 친구랑 얘기하고 있는데 이 사람이 전화를 받으면서 나가는거야 근데 친구가 상대방 소리를 들었는데 애기 목소리가 들렸대... 그리고 또 통화하는걸 살짝 들었는데 응. 알겠어. 응. 이런 소리도 들리고 카페에 일 생겨서 오늘 좀 늦게 끝날거 같다고 그러고... 아내는 아닌거 같은게 늦을거 같으면 보통 아침에 나올 때 나 오늘 좀 늦어~ 이러고 나오지 않을까?!?! 애인이면 페이스북에 뭐 자기 카페에서 커피머시는 애인 사진으로 프사라도 해논다거나... 그러지 않았을까ㅠㅠㅠ??? 아 프사는 본인이더라... 사진도 엄청 못찍음ㅋㅋ큐ㅠㅠㅠ 아따 카페에서 통화하는 소리 듣고 나 진짜 울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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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바람펴서 낳은 애한테 다 털어놓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