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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6/4/3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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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은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2479393

* 허락 없이 번역했으니 여기에서만 봐주세요!

* 곤도, 오키타 사망소재 있습니다

* 최대한 원문 살리려고 했지만 어쩔 수 없는 의역이나 오역이 (많이) 존재합니다...

* 한나절 꼬박 번역했어요 ;ㅅ; 댓글 남겨주시면 힘이 날것같습니당..


* 下편 http://instiz.net/name/14756291













いつか、君に殺される日まで

언젠가, 너에게 죽는 날까지















불쾌한 예감으로 응접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자, 아니나 다를까.

내 의자에 타카스기가 몸을 기댄 채 돌아앉아 있었다.



이 녀석이 해결사에 함부로 들어오는 것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나는 그다지 상관없지만, 히지카타가 있을 때 만일 마주치기라도 한다면 어떻게 될지는 눈에 빤했기 때문에, 전부터 몇 번이나 올 때는 미리 말하라고 주의를 주고 있다.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지만.

나의 따가운 시선에도 아랑곳 않고, 타카스기는 사무 책상에 발을 올린 채(게다가 신발도 벗지 않고) 여유롭게 담배 연기를 내뿜는다.



"그런 자세 하고 있으면 다리 짧은 게 더 두드러진다고? 무리하는 거 아냐?"

편의점 봉투를 부스럭거리고 오른손으로 배를 긁으며 그렇게 말해도, 녀석의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대신, 그 초록으로 빛나는 한쪽 눈으로 나를 보며,



"긴토키. 선생님이 살아 계신다."



거짓말을 하는 눈이 아니었다.

굳이 말하자면, 광신도의 눈빛.

환희와, 열망과, 신념이 뒤섞여 활활 타오른다. 그리고, 그 불꽃은.

순식간에, 나에게로도 번져왔다.






* * *






"정말로 네녀석, 신정부를 위해 일할 생각이 없는 건가?"

젠 체하며 몇 번이고 고쳐 묻는 즈라 때문에, 나는 완전히 진절머리가 나 있었다.



우리는 결국 막부를 타도하는 데 성공하고, 드디어 천도중 최고 사령관인 즈라와 부사령관 타카스기를 중심으로 신정부 수립에 나섰다.

양이파가 나서지 않은 것에는 물론 이유가 있다. 이전의 실패로 배운 것이 있어, 이번 전쟁에서는 천인과 손을 잡은 것이다.



이전의 양이 전쟁에서 패한 것은, 우리들 사무라이의 힘이 지구보다 앞선 천인의 기술력에 당해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막부를 쥐락펴락하는 천도중에 적대하는 별들과 협상하여 유리한 조건으로 손을 잡았다. 여기엔 바보 타츠마 녀석의 인맥과 협상 능력이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완전히 천인들의 괴뢰 정권이었던 막부와는 다르다. 보다 대등하고 가까운 입장에서 천인과 협상을 맺고 지구인들의 지위를 향상시키는 것. 그것이 승리를 거둔 우리 신정부군의 이상이자 목표…… 이지만.



"끈질기구만. 몇 번이나 말하게 하지 말라고, 나는 네놈들의 이상 국가인지 뭔지에는 아무런 흥미도 없어. 내가 할 수 있는 건 오로지 죽이는 것, 그뿐이다. 정치고 행정이고 통치고, 어려운 일엔 전혀 관심 없는 인간인 건 네놈들도 알잖아? 나는, 난 그저……."



그 이상은, 지금의 나로서는, 아무 의미도 없이 헛되었다는 것밖에 알 수 없었다.



"그만 둬라, 즈라."

타카스기가 팔짱을 끼고 체념한 듯 거들었다.

"이 녀석은 너와는 달라, 신정부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어. 명예나 지위 따위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멍청이라고. 말재주가 좋은 녀석이니 신정부에 쓸모는 있겠지만, 어차피 진짜 일은 거들떠보지도 않을 거다. 이제 그냥 놔 둬."



맞는 말이다.

나는, 단지 선생님을 되찾고 싶었을 뿐이다.

이 세계와 맞바꿀 수 있을 만큼 선생님이 소중하다.

그래서 이 나라의 평화를 부수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집과 일과 평온을 빼앗고, 그리고 나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끌어들이면서까지, 막부에 다시 한 번 싸움을 건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그것이, 정말로 사랑하는 연인을 배신하게 된다는 것을 십분 알고 있으면서도.

모두 무릅쓰고, 배신했다.

나는 히지카타를 배신한 것이다. 막부에 반기를 들면 필연적으로 진선조와는 대립하게 된다. 깊은 악연으로 맺어진, 때로는 함께 술잔을 나누고, 때로는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우기도 했던 그들과 서로 죽여야만 한다. 당연히, 히지카타는, 전력으로 나를 죽이러 올 것이다. 그것을 알면서도, 나는 전쟁을 일으켰다. 그리고 승리했다.





그런데, 선생님은 어디에도 없었다.





이전의 양이 전쟁 중 사상범으로 인정되었던 자들이 죽지 않고 한 곳에 모여서, 다른 먼 별의 감옥에 보내졌다는 소문은 사실이었다. 막부를 뒤집고 천도중의 지배를 물리친 우리는 많은 포로들을 구해낼 수 있었다.

그러나 그곳에 선생님은 없었다. 그곳뿐 아니라, 우주 어디에도, 선생님은 이제 없었다. 구해낸 사람들이 긔띔해주었다. 그가 이미 옥중에서 죽었다고.



우리는 도대체, 무엇 때문에 싸웠을까?



에도의 거리는 전쟁의 불꽃 속에서 궤멸했다. 무고한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 아니었으므로 그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배려는 했지만, 여전히 말려들어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모두들, 우리가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더라면 죽지 않아도 되었을 목숨이었다.



진선조와는 여러 차례에 걸친 사투를 벌였다.

그들은 용감히 싸웠고, 대장인 곤도 이사오는 전사했다. 내가 죽였다.

이미 일번대장 오키타가 그의 누나와 같은 병으로 사망한 뒤였다.

곤도만 죽는다면, 남은 병사들에게 투항을 재촉할 수 있을 것이었다. 나는 그것을 노리고 있었다.



그 즈음엔 이미 싸움의 정세가 양이군에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기울고 있었고, 막부가 쓰러지는 것은 시간 문제인 상태였다. 따라서 나는 이미 무의미해진 전쟁을 멈출 수 있도록, 저항 세력의 최우익인 진선조를 해산시키고자 했던 것이다. 가능하면, 그들을 죽이고 싶지 않았다. 비록 포로의 몸이 되었다고 해도, 나라를 생각하는 고상한 마음을 가진 이들을 살려두고 싶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아무런 원한도 없는, 그렇기는커녕 우정 비슷한 것만 품고 있던 곤도를 이 손으로 쓰러뜨렸다. 그 녀석만 없다면, 진선조의 사기는 단번에 꺾일 것이므로.



그러나

진선조는 굽히지 않았다.

기대했던 투항자도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왜냐하면.

진선조에는 또 하나의, 정신적 지주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나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알고 있었지만, 쥐꼬리만한 희망에, 나는 발악한 것이다.



이 전쟁의 어딘가에서, 나와 그 녀석은 반드시 서로를 죽이게 될 운명인 것이라고.

서로, 상대 이외의 인간에게도 천인에게도 절대 죽지 않는다고, 그 녀석을 죽이는 것은 반드시 나일 것이라고.

사실은 맨 처음부터, 마음 속 어딘가에서 알고 있었지만.



마지막으로 그 녀석과 대치한 것은 하코다테에서였다.



길고 격렬한 싸움 속에서, 우리는 각자 더러워지고, 지치고, 만신창이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본 그 녀석은 역시 아름다웠다. 세상에서 가장 예뻤다.

그 장렬함이 오히려 더 아름다운, 남자 중의 남자, 사무라이 중의 사무라이. 진짜 무사의 영혼을 가진…….

내가 이 세상에서 홀로, 사랑한 사람.

그렇게, 생각했다.

그로부터, 나는 사고를 멈추었다.



힘조절은 일체 하지 않았다. 정말 진심으로, 죽일 마음으로 싸웠다. 그리고 녀석의 살기도, 그의 진심을 보였다.



우리는 진심으로 서로를 죽였다.





그리고, 나는 승리했다.






* * * 






"즈라."

"즈라가 아냐, 카츠라다."

"신짱."

"네놈, 옛날 별명으로 부르지 마라."



"이번 전쟁에서, 내 활약이 어땠다고 생각하나?"

내가 온순한 표정으로 이렇게 물으면,



"……훌륭했어. 마치 귀신 같은 활약이었다. 너는 분명히, 우리 신정부군의 한 영웅이자, 우리 군의 상징이었다. ……그런데, 드문 일이군, 긴토키. 네가 그런 것을 묻다니. 어째서 이제 와서 그런 말을 들으려는 건가?"



즈라는 생각했던 대로, 의아한 얼굴을 하고 되물어왔다. 한편 타카스기는,

"네놈이 그런 말을 하는 이유가 나는 대충 짐작이 가는군. 하지만, 솔직하게 답해 주지. 네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이 전쟁에서 이기지 못했을 거다. 네놈의 투기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었지."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듯한 얼굴로, 그렇게 대답했다. 빌어먹을. 

이런 순간까지 화가 치미는 녀석이다. 솔직하게 말해, 나야말로 이 전쟁의 가장 큰 공로자라는 사실을.



"그렇군."



그러나, 나는 그 말뿐으로 앉음새를 고쳤다.

그리고 즈라와 타카스기의 눈을 번갈아 본 뒤, 두 악우들을 향하여 힘껏 머리를 숙였다.



"부탁한다. ……나는 이제부터 너희와 헤어져 다른 길을 갈 거야. 내게 딱 한 가지만, 전리품을 줘. 다른 건 아무것도 필요없어. 전공(戰功)에 대한 보상도, 명예도, 지위도, 앞으로도 영원히 바라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니까……."



나는 얼굴을 들고 두 사람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즈라는 어리둥절해 있었고, 그리고 타카스기는 입꼬리를 올려, 엷게 웃고 있었다.



"그러니까, 부탁한다. 내게 히지카타를 줘. 그 녀석을 살려서, 내 품으로 돌려줘. 괜찮잖아? 신정부 수립을 위해 그 정도의 공헌은 했을 테니까, 그 하나 정도는 마음대로 해도 되겠지. 부탁이다, 즈라, 타카스기. 나에게…… 히지카타를 돌려줘."



"애당초 처음부터,"

타카스기는 담배를 꺼내 그것을 들이마시며, 천천히 이렇게 말했다.

"네놈의 소망은 다 알고 있었다, 긴토키."

"그러면……!"



기세 있게 덤벼드는 나를 힐끗 보고는, 타카스기는 다시 한 번 깊이 숨을 들이마신 뒤, 위를 향하여 유유히 연기를 내뿜었다.



"잠깐 기다려라. 아무리 네녀석 부탁이라도 그건 좀 곤란해.

긴토키. 나도 네녀석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이 건은 그것만으로는 안 돼. 어찌되었든 히지카타는, 말하자면 적측의 A급 전범이니까."



알고 있어, 그건.

그래서 이 내가, 너희들 따위에게 고개 숙이고 얌전히 부탁하고 있잖아.

아아. 당연하다. 히지카타는 계속 막부 쪽의 영웅으로서 양이군의 눈엣가시로 여겨지고 있었다. 특히 곤도가 죽은 뒤, 실질적으로 막부군을 이끌고 최전선에서 싸운 것은 줄곧 그 녀석이었다.

내가 많은 막부군을 죽였듯이, 녀석도 무수히 많은 우리의 동료들을 죽였다. 녀석은 신정부군들 사이에서는 악귀 나찰(惡鬼羅刹)처럼 두려움을, 그리고, 증오을 받고 있다.  동료들 중에는 그 녀석을 몇 번이나 죽여도 성에 차지 않을 정도로 증오하는 녀석들이 수만은 있을 것이다.

알고 있다고, 그런 건.



알고 있어.

하지만, 그래도.

나는, 녀석을 살리고 싶어. 대신 내 목숨이라도 필요하다면 내 목을 내어주어도 좋아. 뭐라도 할 수 있어, 그 녀석을 살릴 길이 있다면. 그러니까, 제발.

히지카타를, 그 녀석을 배신하고, 그 녀석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간 내가, 조금이나마 속죄할 수 있게 해줘.



아마 녀석은 뻔뻔스럽게 살아남고 싶은 생각 따위 없다고 하겠지만.

나에게만은 동정 따위 베풀지 않고, 이제는 죽어서 곤도와 오키타가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 고 말하겠지만.

그렇지만 히지카타, 그래도.

나는 네가, 살아 있었으면 좋겠다.

비록 나의 목숨과 맞바꾸는 것이 되더라도.



"알고 있다, 긴토키."

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는 나에게 질렸는지, 타카스기가 조용히 말을 걸어왔다.

"선생님이 이미 죽었다는 걸 알고부터 너를 오히려 더욱 날뛰게 한 원동력은 그것이었겠지. 전쟁에 승리하고, 아무도 트집잡을 수 없을 정도의 눈부신 공적을 세워서, 그걸로 히지카타 녀석의 목숨을 구하는 것. 마지막 순간, 네놈에게는 이제 그것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가만히 한숨을 쉬며 이렇게 말을 이었다.

"나는 알고 있었다. 그래서 생각했지. 전쟁이 끝나고, 네가 그것을 부탁했을 때, 그 때 나와 즈라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뭐? 타카스기 자네, 나에게는 말 않고 그런 걸 생각하고 있었던 건가?"

"그랬다면 그게 어쨌다는 거냐, 즈라."



그러고는 나의 멱살을 잡아, 번쩍번쩍 빛나는 하나뿐인 녹안으로 나를 노려보았다.

"히지카타를 살리려면, 그놈에게 앙심을 품은 우리의 동료 모두를 설득할 만한 등가의 무언가가 있어야겠지. 알겠나? 긴토키. 네가 하는 거다. 네놈, 그 녀석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했었지? 그렇다면, 네가 하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타카스기는, 너무도 잔혹한 하나의 제안을 해온 것이었다.



나는, ……그것을 받아들였다.











下편 업로드시 글/댓글로 링크 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남겨주는 그대...사랑합니다...


그리고 원문 링크 들어가셔서 평가&북마크 해주세여..... 저런 멋진 글은 널리널리 알려져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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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헐 선댓 수고했어 쓰니야...!
8년 전
닝겐15
와 대박이다ㅠㅜㅠㅠㅠㅜㅠㅠㅜㅠㅜㅠㅠㅠ고마워 사랑해ㅠㅜㅠㅡㅠㅠㅠㅜㅜ
8년 전
닝겐2
와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닝겐3
헐 번역 아리가또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닝겐4
헐 선댓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구 소설이야?!
8년 전
글쓴닝겐
맨 위에 링크 있어! 작가분 닉네임을 어떻게 읽는지 모르겠다 ;ㅅ;
8년 전
닝겐13
슼해뫃고 밤에 일긍ㄹ게 ㅠㅠㅠㅠ 너무 바빠 ㅠㅠㅠㅠ
8년 전
닝겐5
헐 답댓보고 달려왔다 ㅜㅜㅜㅜㅜㅜㅜㅜ 쓰니 사랑해 ♥♥ 수고했엉ㅠㅠㅠㅠㅠㅠ
8년 전
닝겐6
답댓보고 왔어!! 쓰니 번역하느라 힘들었겠다 고생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줘서 고맙구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진짜 고생많았어
8년 전
글쓴닝겐
닝겐7
와 대박ㅠㅠㅠㅠㅠ내용 대박이다....쓰니 번역진짜 고마워ㅠㅠㅠ
8년 전
닝겐8
진짜 수고했어 닝아ㅠㅠㅠ 고마워 완전 내취향 저격하는 글이다ㅜㅠㅠㅜㅠ 상편만 봤는데도 눈물난다ㅜㅠㅠ
8년 전
닝겐9
답댓보고 왔어ㅠㅠㅠㅠㅠㅠㅠ으윽 최고다.. 번역하느라 수고 많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닝겐10
헉 닝아ㅠㅠㅠㅠㅠㅠㅠ최고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닝겐11
와 대박이다 진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ㅜㅜㅜㅡㅠㅜ닝아 수고했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닝겐12
수고했어닝아ㅠㅠㅠ고마워❤
8년 전
닝겐14
헐 대박이다 수고했어ㅜㅜㅠㅠ
8년 전
닝겐16
헐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번역 수고했어ㅠㅠㅠㅠ
8년 전
닝겐17
센세 번역 진짜 감사해ㅠㅠㅠ아눈물날것같다ㅠㅠ
8년 전
닝겐18
헐 쓰니 수고했어ㅠㅠㅠ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닝겐19
헐 센세 너무 고마우ㅏ요....대박아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닝겐20
하..쓰니 넘나 고마워요ㅠㅜㅠ
8년 전
닝겐21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난다 쓰니 수고했어ㅠㅠㅠ
8년 전
닝겐22
아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닝겐23
헐 나 이거 이제봤네ㅜㅠㅜㅜㅜㅠ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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