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단독] 마약 자수 유명 30대 래퍼는 '식케이'

마약을 투약했다며 경찰에 자수한 유명 래퍼가 식케이(30·권민식)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텐아시아가 경찰 관계자 등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난 1월 마약을 했다고 경찰에 자수한 30대 래퍼는 식케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마약 자수는 이례적인 경우라 화제가 됐으나 정확히 어떤 래퍼인지는 기소 전 수사단계여서 공개되지 않았다. 당시 그는 "여기가 경찰서냐"며 횡설수설했고, 경찰은 그를 인근 지구대로 보내 보호 조치했다. 식케이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기소의견으로 불구속 송치됐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을 거친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식케이는 지난 2월 새 앨범을 내는 등 최근까지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는 오는 5월 4일 예정된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무대에 설 예정이었다. 아직까진 홍보 라인업에는 포함돼있지만, 마약 사범으로 기소된 이를 무대에 세울 경우 논란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60204

[익인1]

헐

[익인2]

약하고 경찰서 간거임??

[익인3]

헐

[익인4]

아니 진짜 유명래퍼라 놀람....

[익인5]

,....

[익인6]

아..왜그랬어...

[익인7]

...

[익인8]

미쳤나

[익인9]

뭐..? 하아아아...

[익인10]

예?

[익인11]

자수했으니까...앞으로 잘..살기를 바라

[익인12]

헐

[익인13]

세상에..

[익인14]

? 아 노래 개좋아하는데

[익인15]

하 식케이 좋아했는데

[익인16]

아 진짜 왜

[익인16]

권민식씨 얻떻게그럴수가잇냐

[익인17]

??

[익인18]

하 제발

[익인19]

그래도 자수라도 햇구나

[익인20]

???

[익인21]

헐 래퍼들 잘 모르는데 나도 아는 사람이네...

[익인22]

민식아,,

[익인23]

어제 피식쇼에서 언급된 거 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