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주말에 짝남 결혼한다 - 인스티즈(instiz) 동성(女) 사랑 카테고리

	우동1 아...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글쓴우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생 왜 이러냐 진짜 8년 전
	우동4 나까지 슬퍼ㅠㅠㅠㅠㅠ새벽에 혼자 울게생김ㅠㅠㅠㅠ망할 감수성ㅠㅠㅠ 뭐라 말도 못하겠다ㅠㅠㅠ 내가 대신 울게 쓰니는 울지마 ㅠㅠㅜ 8년 전 글쓴우동 축가 연습하는데 진짜 미치겠다 지금.. 8년 전
	우동5 으아...ㅠㅠㅠㅠ 8년 전 글쓴우동 축가 연습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느라고 목이 잠겨서 못 부르겠음 8년 전
	우동6 진심.. 가슴찢어질듯..아.. 나도 지금은 좀 덜해졌는데 4년동안 좋아하던 내 짝남 여친생겼을때 매일 울었음.. 아 쓰니야 ㅠㅠㅠㅠㅠㅠ내가 다 울어줄게 울지마 진짜 8년 전 글쓴우동 지금도 이미 울고있어.. 축가 가사가 너무 슬프다 ㅠㅠ 8년 전 우동7 어떡하지..진짜.. 하.. 진짜 잔인하다.. 8년 전 글쓴우동 맞아.. 가사가 이렇게 잔인한 노래인 줄 몰랐어 8년 전 글쓴우동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8년 전 우동8 아 반지.. 이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사가 아.. 지금상황에선 넘슬..프... 8년 전 글쓴우동 8에게 그 형이 ㅅㄴㅅㄷ 좋아해서 맨 처음에 ㅌㅇ u r 불러달라그랬는데 그건 가사가 진짜 딱 내 얘기라서 못부르겠더라.. 8년 전 우동9 글쓴이에게 진짜 힘들거같다.. 어떻게 부르지 진짜.. 부르다가 울거같음.. 나라면.. 8년 전 글쓴우동 9에게 유 아는 진찌 부르다가 백 퍼 울거같아서 포기 ㅋ 근데 반지도 거기서 거기... 8년 전 글쓴우동 9에게 진짜 형이 처음에 축가 불러달라고 했을 때 너무 화나고 서운해서 홧김에 고백할 뻔.. 내가 10년 동안 형만 좋아했는데 아무리 눈치가 없어도 그렇지 어떻게 나한테 이러냐고.. 8년 전 우동10 글쓴이에게 아 진짜 모를수있나... 진짜 울컥한다 .. 8년 전 글쓴우동 10에게 친구가 축가 불러달라는 소식 듣고 화나서 니가 고백 못하면 자기가 대신 할 거라고 부득부득 우기는 거 진짜 겨우 말림...나 왜 이렇게 미련하지 8년 전 우동11 글쓴이에게 하..근데 진짜 결혼한다하면.. 진짜 뭐 떠오르는방법이없다... 하.. 8년 전 글쓴우동 11에게 형수님 될 분은 축가 불러준다고 해서 고맙다고. 밥 한 번 사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우동12 글쓴이에게 쓰니야 힘내 진짜.. 아.. 8년 전 글쓴우동 12에게 연습 겁나 해서 축가 완벽히 불러주고 노래 마치자마자 뒤도 안 돌아보고 나올 거야 걱정마 8년 전 우동13 글쓴이에게 응.. 진짜 축가부르면서 울지도말고! 꾹 참고!!! 부르고 나와 진짜 끝까지 바보처럼있지말고 !!!!!!!!!!!! 8년 전 글쓴우동 13에게 후기 올릴게 ㅋㅋ 8년 전 우동14 글쓴이에게 ㅠㅜ 울지마 진짜 8년 전
	우동15 쓰니가 태연 U R 부르면서 오열하면서 뛰쳐나가는 거 상상했다. 반지도 가사가 정말.... 쓰니 상황 ㄹㅇ 맴찢이다. 동성 좋아하면서 제일 힘든건 좋아한다고 말 못하는거다 8년 전 글쓴우동 차마 나 하지 못 했던 얘기 못 했던 그 모든 비밀 오늘은 전하고 싶어 이 가사 때문에 유아 포기함 8년 전 우동20 계속 만날때마다 맴찢이겠다 진짜 나 진짜 그러면 나라면 ㄹㅇ 울면서 고백할듯 마지막에는 장난이었는데 속았죠? 결혼축하해요 이럴테지만 8년 전
	우동16 쓰니야 나도 괜히 울컥했다.... 뭐라고 말을 해야될지 감조차 안잡힌다.... 아무 말도 못해줘서 미안해.. 8년 전 글쓴우동 아냐 뭐가 미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우동17 아나 유아 듣는데 그냥 내가 다 슬프다 너 한 번 안아주고 싶다...ㅠㅠㅠ 8년 전 글쓴우동 첨에 형이 그거 불러달라고 했는데 가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내 얘기라서 이 형이 설마 나같고 장난치나 생각했음 ㅋㅋㅋㅋ 8년 전 우동18 진짜 형 너무 둔팅이다 진짜 아 답답스러워ㅠㅠㅠㅠㅠ 아 쓰니 진짜!!!!!!아 내가 다 마음이 상한다 어어어엉어엉 8년 전 글쓴우동 18에게 형수님 되시는 분이 진짜 이뻐 짝남은 말 할 것도 없고 둘이 너무 선남선녀라 뭐라 태클도 못 걸겠다 8년 전 우동19 글쓴이에게 너도 충분히 선남이야ㅠㅠㅠㅠ 온갖 생각이 교차하겠다 너무 어렵다 쓰니야ㅠㅠㅠㅠㅠ 아 진짜 내가 다 미안하다 막 8년 전 글쓴우동 19에게 사랑받고 싶었는데 8년 전 우동21 글쓴이에게 응 알지 괜찮아 안아주고싶다 정말로 8년 전 글쓴우동 21에게 멋지게 부르고 와서 후기 남길 게 축가는 그냥 U R 불러야겠다 내가 부르는 거니까 내 얘기 해야지 안 울 거야 절대 8년 전 우동22 글쓴이에게 응 우리 쓰니 진짜 많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씩씩하게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좋은 일만 있을거야 잘 하고 와!! 8년 전
	우동23 글부터 쓰니 댓까지 하나하나 읽다가 울컥해서 울고 있다 그 긴 시간 혼자 맘 졸이고 혼자 힘들어했을 쓰니가 너무 안쓰러워서 안아주고 싶네 쉽진 않겠지만 축가 가사도 가사니 멋지게 훌훌 털고 와 8년 전 글쓴우동 응 노래 한 곡에 진짜 10년 동안 맘 고생 한 거 다 담아서 부른 다음 맘 접을 거야 이제 10년이면 됐지 뭐 8년 전 우동24 그래 10년 동안 사랑하느라 수고 많았어 더 멋진 누군가가 나타나 쓰니가 그 형한테 줬던 사랑의 배로 아니 더 크게 주고받길 바랄게 잘 하고 와 쓰니야 8년 전
	우동25 10년 짝사랑인데 결혼식에서 축가라니... 너무 잔인하다... 쓰니 괜찮겠어? 안울자신 있어? 솔직히 걱정된다 어차피 못볼거 고백이라도 해보지 ㅠㅠㅠ 안되는 사람이면 잊어버리고 쓰니 많이 사랑해주는 멋지고 좋은 남자 만나길.. 안아주고 싶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8년 전 글쓴우동 자고 일어나니까 괜찮아졌어 ㅋㅋ 어차피 못 볼 사람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마주쳐야 되는 사람이야.. 감정만 지워야 되는 거지 ㅋㅋㅋㅋ 그게 힘들다 8년 전
	우동26 힘내 익명이지만 뒤에서 응원할게 쓰니가 축가부르고 나올때까지 울지않도록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멋진 모습 보이고 올 수 있도록 뒤에서 응원하고있을게 멋진 결정을 해준 쓰니에게 진심으로 응원하고있을게 8년 전 글쓴우동 응! 고마워 ㅋㅋㅋㅋ 잘 부르고 올 게 후회하지 않게 8년 전
	우동27 나도 짝남이 결혼했는데 갈까하다 안갔어 너도 가지마 마지막 모습 웃으면서 인사할 자신 있어? 8년 전 글쓴우동 앞으로도 계속 마주쳐야 되는 데 뭘 ㅋㅋㅋㅋㅋ 괜찮아 잘 하고 올 게 8년 전
	우동28 쓰니야 댓글 읽다보니 너무 울컥한다 축가 울지않고 당당하게 잘 부르고 오도록 응원할게 10년이면 엄청 긴 시간인데 마음고생 많았겠다ㅠㅠ 8년 전 글쓴우동 난 그동안 뭘 기대하면서 10년 동안 버텨온걸까 ㅋㅋㅋㅋㅋ 응원해줘서 고맙고 갔다와서 꼭 후기 올릴 게 ㅋㅋㅋ 8년 전
	우동29 응원할게 내가 다 울컥한다 남부럽지 않을 만큼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 쓰니야 8년 전 글쓴우동 고마워! 잘 부르고 올 게 8년 전
	우동30 아.. 가슴 아퍼 8년 전
	우동31 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오늘 갔다와서 오늘일 곱씹지말고 꼭 제일맛있는거먹고 억지로라도 친구불러서 시끄럽게 놀았으면..ㅠㅠㅠㅠㅠ뭐라해줄말이없냐 힘내라 나는 8년 좋아한애 여친생겼을때도 죽을것같았는데.....ㅠㅠㅠ 8년 전 글쓴우동 ㅋㅋㅋㅋㅋ 오늘 안가 토요일날 가 어쨌든 고마워!! 잘하구 올게 8년 전 우동33 헉 토요잉ㄹ이었구나ㅠㅜㅠ응응 실수없이 완벽하게 끝내버려!! 8년 전
	우동32 내가 다 마음이 아프다 ㅠㅠ 축가 누구보다도 잘 부를거야 수고 많았어 8년 전
	우동34 쓰니는 아마 더 좋은 인연 만날 운명인가보다. 수고했고 축가는 더욱 더 잘불르고 와....!! 8년 전
	우동35 그보다 더 널 좋아해줄 사람이 분명 나타날거야 쓰니 이제 맘고생 안했으면 좋겠다. 마무리 멋지게 하고 와! 8년 전
	우동36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8년 전
	우동37 아... 8년 전
	우동38 아진짜 너무 가슴이 아프다..ㅠㅠㅠ하 8년 전
	우동39 가능하냐 그게 8년 전
	우동40 말도안돼 너도 진짜... 난 부르다가 울어 버릴 것 같다 아... 8년 전 글쓴우동 할수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우동41 헐..ㅠㅠ 짝남은 이성애자인가보네... 8년 전 글쓴우동 응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우동42 야 너 진짜 가능하냐.... 아 내가 다 마음 찢어진다 아 나 너무 아파 아 정말..... 8년 전 글쓴우동 할 수 있어. 그리고 내가 해주고 싶어 형이 나한테 처음으로 뭔갈 부탁한 거라서 8년 전 우동43 아 정말.. 내가 다 눈물난다 너 축가부를 때 눈물날 거 지금 내가 흘릴게 그때 너 당당하게 박수받으면서 칭찬받으면서 끝내주게 부르고 와 8년 전 글쓴우동 고마워 ㅋㅋㅋㅋ 노래도 한 2백번 넘게 부르면서 연습하니까 음 뭔가 편안하게 부를 수 있게됐다고 해야되나 ㅋㅋㅋㅋ 8년 전 우동44 엉엉엉 ㅠㅠㅠㅠ 아 진짜 마음이 너무 아파 8년 전 글쓴우동 44에게 노래 되게 좋아! 태연이 부른 U R! 가사도 예쁨 슬프긴해도 ㅋㅋㅋ 8년 전 우동45 글쓴이에게 나 UR 알아.. 그저께도 불렀는게ㅠㅠㅠㅠㅠ 내게 내린 빛과 ur 너무 고운 꿈과 일곱 빛 으로 온 세상을 더 아름답게 물들여 ㅠㅠㅠㅠ엉엉 8년 전 글쓴우동 45에게 차마 난 하지 못했던 얘기 못 했던 그 모든 비밀 오늘은 전하고 싶어 8년 전 글쓴우동 45에게 여린 내 맘 속에 더 눈부시게 아름답게 온 밤하늘을 채우는 You're my star Yeah you are 8년 전 우동46 글쓴이에게 밖인데 눈물나와 ㅠㅠ. 아니ㅠㅠㅠ 엉엉엉 ㅠㅠㅠㅠ 8년 전
	우동47 아...정말... 축가 꼭 쓰니가 불러야 하는거야...? 아 진짜 내가 다 맴찢이네....정말 대단해 쓰니.... 나 같음 결혼식장도 못갔어....10년 동안 마음고생 많았을텐데....그래 이번 기회에 훌훌 털고 새로 시작한다고 생각해..! 더 좋은 인연이 꼭 쓰니한테 찾아올거야 8년 전 글쓴우동 응 고마워 ㅋㅋㅋㅋㅋ 감기 빨리 나아야 제대로 부를텐데 ㅋㅋㅋ 8년 전 우동49 잘할 수 있을거야..! 긴장하지말구 그냥 덤덤하게 잘 부르고와!! 후기 기다릴게!!ㅎㅎ 8년 전
	우동48 아... 8년 전
	우동50 근데 쓰니 노래 잘하나봐 아무리 친하다고 축가 부탁하지는 않잖아 8년 전 글쓴우동 노래라도 잘해야지...뭐...어쩌겠어 ㅋㅋㅋㅋㅋ 8년 전 우동51 그날 노래 멋지게 불러서 거기 남자들 다 반하게 만들어버려 ㅋㅋㅋㅋ 8년 전
	우동52 뭐라고 위로를 해줘야 될지 모르겠다.. 힘내.. 8년 전 글쓴우동 위로해줘서 고맙당!!ㅎ 8년 전
	우동53 글쓴우동은 참 마음이 곱구나. 나라면 내가 몇년이나 좋아한 그 사람의 옆자리에 있는 사람을 미워하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내 마음을 몰라준 그 사람이 행복하지 않길 빌었을텐데.. 오랫동안 쉽지 않은 사랑을 지키느라 수고했어. 머지 않은 시간에 너를 사랑해줄 새로운 사랑과 만나기를. 8년 전 글쓴우동 나도 미워 두 사람 다 진짜 미워 ㅋㅋㅋㅋ 근데 내가 그래봤자 달라지는건 앖잖아 ㅋㅋ 8년 전
	우동55 힘내 더 좋은 사람이 곧 생길 거야 응원해 정말 8년 전
	우동56 야 너 진짜 괜찮냐 8년 전 글쓴우동 괜찮아괜찮아 ㅋㅋㅋ 8년 전
	우동57 뭐라고 말해줘야 할지 조심스럽다 그동안 고생많았어...위로가 안되겠지만..10년이란 세월동안 얼마나 마음졸였을지..상상도 못하겠다 떳떳하게 노래 멋지게 잘부르고와 응원할게! 8년 전 글쓴우동 댓글 남겨준 게 위로지 뭐 ㅋㅋㅋㅋ 고마워!! 연습 많이 하고 있어 ㅋㅋ 8년 전 우동58 ㅠㅠㅠㅠ진짜 눈물나온다 쓴아...부르고 쉽지않겠지만 훌훌 털어버리자.... 8년 전
	우동59 내 미래같기도해서 무섭다 상상만해도 눈물나는데 쓰니는 얼마나 슬플까.. ㅠㅠ 힘내라는 말밖에 못해주겠다 진짜 8년 전 글쓴우동 힘내겠슴다 ㅋㅋㅋㅋ!! 질부르고 올게 8년 전
	우동60 댓글들 게시글 하나하나 전부 다 초연해서 너무 마음이 아파... 쓰니가 그 형한테 줬던 애정만큼 쓰니를 사랑해 줄 수 있는 애인이 꼭 나타났으면 좋겠다ㅠㅠ 울지 말고. 씩씩하게...!! 8년 전 글쓴우동 고마워 ㅋㅋㅋ힘낼게용 8년 전
	우동61 쓰니 잘잤어? 오늘이네.. 잘하고와 화이팅 8년 전 글쓴우동 고마워!! 결혼식 이제 곧 시작 ㅋ 8년 전
	우동62 아 어떡해ㅠㅠㅠㅠ 내가다 울고싶다 어엉ㅠㅠㅠㅠ 축가 잘 부르고 왔엉??ㅠㅠㅠㅠㅠㅠㅠ 잔인한사람들ㅠㅜㅠ 8년 전 글쓴우동 ㅋㅋㅋㅋㅋ 후기 올렸어 8년 전
	우동63 슬프다.... 6년 전
	우동64 에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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