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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6/5/22) 게시물이에요
무교라서 이해가안가 왜 믿는거야?? 언제부터 믿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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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이해안됨. 진짜 어릴 때부터 다녀서 9년간 다녔었는데 그냥 끌려간 것밖에 안 됨. 맨날 잤음
교회 안 다니는 지금도 왜 다녔는지 1도 모를 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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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엄마가 천주교 믿으셔서 어릴 땐 부터 다녔어 근데 크고 나니까 점점 가기 귀찮아지고 그래서 2년넘게..? 안가고있다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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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무교에 가까운 불교신자인데 절이좋고 마음이 편해져.. 그리고 내안에서 진리를 찾으라는게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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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우리집은 카톨릭 모태신앙인데 부모님영향이큰거같아. 그냥 마음안정되기도하구 성당특유의분위기가좋아. 근데 나 절분위기도 좋아해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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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태어나기 전부터 교회 다녔는대 첨엔 왜 믿는지 그냥 왜 다니는지 몰랐는데 내가 진짜 목숨이 위험했을때가 몇번 있었거든 그때마다 우연처럼 다 도와주시더라 정말 원하는 것도 있었ㄴ느데 진짜 하루에 백번씩 기도했는데 그것도 들어주시고 그래서인지 믿게된것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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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교회 다니면서 정말 좋은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좋은 경험도하고 그래서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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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는 사실 친구따라 처음 성당 다닌거라 별 생각 없이 시작했어ㅎㅎ 그리고 내 스스로 '아, 이래서 종교를 믿는구나' 라는 걸 느끼기 전 까지는 솔직히 그냥 엄마가 가라고 해서 감...ㅎㅎ 근데 뭔가 엄청 힘든 일이 있었을 때,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산다는 게 나 혼자 발버둥쳐서는 안되는 뭔가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만한 일이 있었는데 그 때 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댈 곳이 있다는 느낌? 거기에서 오는 평안함? 같은 것 때문에 계속 다니게 되는 듯. 사실 나도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만 난 주변 사람들한테 억지로 권하진 않아. 그냥 본인이 뭔가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물어보면 소개해주지만 그게 본인 스스로의 마음이 움직여서 다가가는 게 아니라면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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