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역 근처 지하상가에서 쇼핑하구 올라갔더든? 근데 아저씨가 나한테 길 좀 물어본다는거야 그래서 네 말씀하세요하니까 혹시 시간되냐고 그러는거야 갑자기...그 때부터 느꼈지...이상한 사람이다... 그래서 아뇨, 하하하..하면서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갈려고 하니까 앞 길을 막는거야 그래서 무시하고 옆으로 걸어가니까 내 가방 끈 잡는거임 그래서 놀라가지고 악 소리지르니까 조용히하라는거임 누가보면 납치하는 줄알겠다고...찌밤.. . 그래서 놓으라고 나 가야한다고 쎄게 뿌리치고 정류장으로 빠르게 걸어갔다? 근데 이 아저씨가 좇아오는거임ㅜㅜㅜㅜㅜ으어어엉 그래서 정류장에 사람 많으니까 사람 틈 사이에 가만히 있었더니 그 아저씨가 굳이 비집고 들어와서 계속 시간있냐고 나랑 차 한잔하자고 이 지 롤ㅜㅜㅜㅜ근데 더 무서웠던건 근처에 있던 사람들이 아무도 나 안도와주는거임ㅜㅜㅜ나빴음ㅜㅜㅜ그래서 뒤에 빵집 있거든? 거기에 들어가서 사장님한테 도와달라고 이상한 아저씨가 막 와서 시간있냐고 내 가방 끈도 잡고 못가게 한다고 막 울면서 얘기하니까 사장님이 갑자기 팔한쪽 옷 걷으니까 문신이...어..음..어쨌든 그 아저씨가 빵집 들어오니까 그 사장님이 꺼지라고 문신보여주시면서 위협함ㅇㅇ그러더니 얌전히 나가더라...근데 나가면서 나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면서 나가고ㅜㅜㅜㅜㅜㅜ무서웠음 사장님한테 감사하다고 말하고 문신 물어보니까 오해말라고ㅋㅋ그냥 폼으로 한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쓸모있어서 다행이라고하심... 나 그 날 이후로 그 역근처 절대 안감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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