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까지 싸우더니 나한테 와서 이혼하고 싶다길래 내가 왜냐고 물어보니까
더이상 아빠한테 사랑한다는 감정도 안들고 이렇게 사는거 너무 지친다는거야
내가 막 설득하다가 엄마가 그러고 싶으면 어쩔수 없다고하니까
엄마가 나 끌어안더니 너가 하지말라고 하면 안하겠대 참겠대
그러면서 울더니 지금 설거지하고 아빠는 잔다...
마음이 무겁다 내가 어떻게해야하지? 고2인데 내가 성인이 아니라
딱히 뭐라고 하기도 좀 그래.. 그냥 슬퍼
| 이 글은 10년 전 (2016/5/2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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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싸우더니 나한테 와서 이혼하고 싶다길래 내가 왜냐고 물어보니까 더이상 아빠한테 사랑한다는 감정도 안들고 이렇게 사는거 너무 지친다는거야 내가 막 설득하다가 엄마가 그러고 싶으면 어쩔수 없다고하니까 엄마가 나 끌어안더니 너가 하지말라고 하면 안하겠대 참겠대 그러면서 울더니 지금 설거지하고 아빠는 잔다... 마음이 무겁다 내가 어떻게해야하지? 고2인데 내가 성인이 아니라 딱히 뭐라고 하기도 좀 그래.. 그냥 슬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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