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ㅠㅠ 아빠랑 엄마랑 사이 안좋은지 꽤 됐는데 며칠전에 아빠한테 다른 여자를 만나는걸 엄마가 알게된거야 그래서 두분 사이가 더 안좋아졌는데 평소에 엄마가 술을 안좋아해 아빠가 술주정이 심해서 우리한테 술먹고 욕하고 그래서 엄마가 술을 잘 안마셨단말야 근데 요즘엔 엄마도 친구만나러 가서 술도 마시고오고 잘때 침대옆에 보면 맥주 한캔씩 있고 지금도 냉장고에 엄마가 사온 캔맥주가 5~6개 정도 있고.. 이런 상황에 아빠가 1박2일로 다른 지역에 골프를 치러갔고 엄마가 그 여자랑 간거같다고 이모랑 통화하는걸 들었는데 방금 엄마가 막 울면서 가슴 답답해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찾아보니까 우울증,화병 증세인거같은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까 22살 언니랑 15살 남동생 있는데 언니는 다른 지역에서 일하고있어서 괜히 언니 걱정할까봐 언니한테도 말 못하겠고 말할곳이 여기뿐이야.. 내가 너무 두서없이 말한거같은데 너무 걱정되서그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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