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살기싫어서 그 전날 여기에 유서 쓰고 나 고3이라 원래 야자 다 째도 여섯시까지는 학교에 있어야되는데 7 8 9 교시도 째고 세시부터 나갔단말이야? 우리집 내륙지방인데 바다까지 버스타고 갔음 제일 가까운 바다가 포항이라 글로 갔어 근데 누가 어제 내가쓴 글보고 장난처럼 안보인다고 신고를 했나봐 그래서 네시반쯤 집에 경찰왔대 그래서 엄마가 놀라서 얘 지금 학교에 있을텐데..? 하고 담임한테 전화해보니까 내가 없잖아 그래서 그때 789짼것도 걸리고 경찰이 내 폰 추적해서 포항까지 나 데리러왔어 그때 정말 죽으려고 포항 북부 해수욕장 방파제앞에 서있었는데 아저씨 고맙다 타이밍 진짜 좋았어 사람 살렸어 아저씨가 신고해준 사람도 고맙고

인스티즈앱
(충격주의) 현재 간호사 태움 1위한 인스타댓..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