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과에 맨날 나 혼내고 한번도 예뻐해준 적 없는 언니가 있어 내가 진짜 예쁨 받는 타입이라 다들 나 귀여워해주는데 유독 그언니만 애교도 안 통하고 잘해줘도 별로 시큰둥하고 오히려 나 되게 많이 혼내고 나한테만 더 까탈스럽다 해야하나 까칠해ㅜㅜㅜㅜ 되게 예쁜 언닌데 그래서 더 친해지고 싶었는데ㅜㅜㅜ다들 막 장난으로 원래 예쁜 애들 둘은 친해지기 어렵다 이러는데 내 눈엔 언니가 넘사벽으로 예쁘고 진짜 친해지고 싶었다? 근데 언니는 나 미워하는 것 같구 그래서 되게 속상했어 얼마 전에 내가 술자리에서 취해가지고 언니는 왜 저 미워하시냐고 저 언니 되게 좋아한다고 jon나 좋아한다고 저 좀 예뻐해달라고 난리쳤거든 그랬더니 나보고 취했으면 곱게 집 가라고 함ㅠㅠㅠㅠㅜ 여튼 그래서 좀 어색했는데 그 언니한테 갑자기 갠톡이 온거야 단톡말고는 연락 해본 적도 없는데... "야 너 뭐 먹고 싶어" 이러길래 뭔가 대답 빨리 안하면 또 혼날것 같아서 "파스타요" 했더니 "나와" 하고 옴 그래서 준비하고 나가서 같이 밥먹는데 언니가 "맛있어?" 하길래 그냥 끄덕끄덕 했더니 "좀 자주 사줄걸 그랬네" 하길래 "언니 어디가세요??" 하니까 "어디 안가ㅋㅋㅋ왜 내가 잘해주니까 이상해?" 하길래 또 끄덕끄덕했거든 그랬더니 "나 너 안미워해. 그냥 잘해줄수가 없어." 이러잖아... 진짜 눈물 날 것 같아서 "그게 미워하는 거잖아요 제가 뭐 잘못했어요?" 했더니 "아니 반대야 반대 넌 몰라도돼" 이러는데 뭔가 우아아아아ㅏ아아ㅏ아아아 이게 뭔 뜻인데 뭐냐고 왜오ㅑ왜!!!!!!!! 이게 뭐냐 익들아 나 좀 도와줘봐봐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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