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1534031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1
이 글은 9년 전 (2016/6/19) 게시물이에요
할아버지 아프셔서 병문안을갔어. 어릴때부터 쭉 같이 살았고. 근데 병원은 좀 멀어서 주말에나 가고하는데 어제 토요일날 아침 일찍부터 갔다왔거든. 할머니가 할아버지 되게 안좋다고 지금 곧 돌아가실것 같다고.. 그 말 듣고 아빠가 아빠는 일때문에 가봐야하니까 나보고 하루 자고 올거냐고 물었어. 근데 나 되게 못된게 병원이 불편해서 시험 핑계대고 그냥 왔어. 근데 할아버지 표정이 너무 슬픈거야 정말. 가서도 할아버지랑 말도 많이 못했는데 할아버지가 진짜 힘드셔서 잘 서계시지도 못해서 우리 갈때 계속 손흔들고 나 계속 쳐다보셨는데 하루 자고 올걸. 그것도 외면한거 같아서 자괴감 너무 들고 자꾸 눈물이나. 그저껜 진짜 돌아가실뻔 했다는 소리 듣고도 그냥 온 내가 너무 쓰레같고 스스로가 너무 한심해. 한 번 안아드리지도 못하고
대표 사진
익인1
앞으로 잘해드리면 돼.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는거야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괜찮아 내일가서 말도걸어드리고 해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학생이야? 오늘까지 주말이니까 오늘 가봐.. 오늘 못가면 금요일밤에라도 가서 주말에 있고..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4
쓰니 심정 어떤지 알 것 같아. 나는 바쁘다는 핑계로 할아버지 아프신 후로 번도 찾아 뵙지 않았는데 결국 돌아가시고 아직까지 후회로 남아있어. 좀 더 잘 해드릴 걸 죄책감도 들고.. 내가 뭐라고 말 할 처지는 못 되지만 쓰니가 나 처럼 후회 하지 않았음 좋겠다. 찾아 뵙고 말동무 되어 드리는 것만으로도 할아버지는 너무 너무 좋아하실 듯.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메가커피 알바생인 사람 좀 도와주라ㅠㅠ
6:19 l 조회 2
이런 고무줄로 강아지 털 묶으면 안 낑기나?4
6:17 l 조회 7
인설 상위권 다니는 여동생 둔 익인인데
6:16 l 조회 7
알바 시급 면접 때랑 다른데 물어봐도 될까?
6:16 l 조회 10
출근하기 너무 싫다1
6:15 l 조회 13
표정이 이뻐도 이쁘다 생각하나? 4
6:14 l 조회 17
생리 끝나니까 귀신같이 떡볶이 땡김1
6:11 l 조회 10
97익... 올해 서른되고 소개팅 진짜 많이 했는데 다 잘 안됨....3
6:09 l 조회 63
모솔 생각보다 많구나9
6:08 l 조회 50
씨유 커피머신커피 핫아메벤티 얼마야?? 1
6:06 l 조회 5
좀 자라....혼자 놀러갈 계획 다 짜놓고 여태 안잠ㅋㅋ큐ㅠ
6:06 l 조회 23
익들아 개급함 나 잠봉뵈르 먹을 건데 음료 둘 중에 뭐 시킬까4
6:05 l 조회 53
ㅈㅂ 급해 친구가 조현병 걸리면 7
6:03 l 조회 114
할거 개많은대 어처피 할 생각은 없었고 2
6:02 l 조회 10
플리츠 치마 코디 도와주라 7
5:57 l 조회 75
아무리 친해도 돈 빌려주지 마라2
5:56 l 조회 66
지금 편의점가서 불닭 먹고올ㅋ가말까 3
5:56 l 조회 26
대장내시경약 2차약 다 토했는데2
5:56 l 조회 43
기리고 무서울 줄 알고 쫄 상태로 보기 시작했는데
5:55 l 조회 13
잇프피도 인프피처럼 징징대는편인가?2
5:52 l 조회 43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