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아프셔서 병문안을갔어. 어릴때부터 쭉 같이 살았고. 근데 병원은 좀 멀어서 주말에나 가고하는데 어제 토요일날 아침 일찍부터 갔다왔거든. 할머니가 할아버지 되게 안좋다고 지금 곧 돌아가실것 같다고.. 그 말 듣고 아빠가 아빠는 일때문에 가봐야하니까 나보고 하루 자고 올거냐고 물었어. 근데 나 되게 못된게 병원이 불편해서 시험 핑계대고 그냥 왔어. 근데 할아버지 표정이 너무 슬픈거야 정말. 가서도 할아버지랑 말도 많이 못했는데 할아버지가 진짜 힘드셔서 잘 서계시지도 못해서 우리 갈때 계속 손흔들고 나 계속 쳐다보셨는데 하루 자고 올걸. 그것도 외면한거 같아서 자괴감 너무 들고 자꾸 눈물이나. 그저껜 진짜 돌아가실뻔 했다는 소리 듣고도 그냥 온 내가 너무 쓰레같고 스스로가 너무 한심해. 한 번 안아드리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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