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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1
이 글은 9년 전 (2016/6/19) 게시물이에요
할아버지 아프셔서 병문안을갔어. 어릴때부터 쭉 같이 살았고. 근데 병원은 좀 멀어서 주말에나 가고하는데 어제 토요일날 아침 일찍부터 갔다왔거든. 할머니가 할아버지 되게 안좋다고 지금 곧 돌아가실것 같다고.. 그 말 듣고 아빠가 아빠는 일때문에 가봐야하니까 나보고 하루 자고 올거냐고 물었어. 근데 나 되게 못된게 병원이 불편해서 시험 핑계대고 그냥 왔어. 근데 할아버지 표정이 너무 슬픈거야 정말. 가서도 할아버지랑 말도 많이 못했는데 할아버지가 진짜 힘드셔서 잘 서계시지도 못해서 우리 갈때 계속 손흔들고 나 계속 쳐다보셨는데 하루 자고 올걸. 그것도 외면한거 같아서 자괴감 너무 들고 자꾸 눈물이나. 그저껜 진짜 돌아가실뻔 했다는 소리 듣고도 그냥 온 내가 너무 쓰레같고 스스로가 너무 한심해. 한 번 안아드리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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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앞으로 잘해드리면 돼.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는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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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괜찮아 내일가서 말도걸어드리고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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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학생이야? 오늘까지 주말이니까 오늘 가봐.. 오늘 못가면 금요일밤에라도 가서 주말에 있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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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쓰니 심정 어떤지 알 것 같아. 나는 바쁘다는 핑계로 할아버지 아프신 후로 번도 찾아 뵙지 않았는데 결국 돌아가시고 아직까지 후회로 남아있어. 좀 더 잘 해드릴 걸 죄책감도 들고.. 내가 뭐라고 말 할 처지는 못 되지만 쓰니가 나 처럼 후회 하지 않았음 좋겠다. 찾아 뵙고 말동무 되어 드리는 것만으로도 할아버지는 너무 너무 좋아하실 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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