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교복이 엄청 추억이라고 생각해서 빌려주는 것조차도 싫었단 말이야. 나한텐 너무 소중해. 근데 내가 대학교 기숙사 있는사이 엄마가 멋대로 빌려줬어. 돌려주겠다면서 왜 안돌려주냐. 빌려갔으면 주인이 먼저 말 꺼내기전에 재깍 갖다줘야지 뭐하는 짓거리임 게다가 지금은 한여름이고, 빌려간 교복은 동복 자켓인데. 교복을 얼마나 쭐였으면 대화한번 안해본 선배꺼를 빌려가냐. 내교복 지멋대로 훼손했을까봐 혈압 노답이네. 나 진짜 내꺼 훼손돼있으면 다 뒤집어엎을거임.

인스티즈앱
커피에서 개구리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