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ㅍㅈㅇ
좀비물이 거의 자연재해 급이었음.. 일단 좀비들 달리기 속도 엄청남 ㄷㄷ
그 와중에 돋보인 사람이 마동석도 있지만 난 기관사라고 생각함
처음에는 상부의 지시로 "대전역"까지만 운행한다고 기내에 방송했는데 이기적인 남자(엄청.. 이기적 놀랬다 진짜) 말을 듣고 "그럼 승객들에게 알려야죠!"하고
바로 말함 그리고 생존자들 끌어서 다시 운행하는데,
또 어찌어찌 가다가 중간에 선로 막혀가지고 생존자들한테 방송을 함 "제가 가장 좌측 선로에 끌어놓겠습니다. 다시 말합니다. 좌측 선로에(중략)"
그리고 나감(솔직히 밖에 아무도 없어도 무서운데;)
나가서 주변 기차들 보다가 좀비 있어서 도망쳐가지고 문을 닫고(좀비 지능 없어서 문 닫으면 못 열음) 그리고 역으로 보이는 곳? 으로 달려가고
달려가서 기차 확인해서 제대로 된 좀비 없는 거 하나 끌어다가 정말 좌측 선로에 끌어놓음(솔직히 자기 혼자 튈 법도 한데)
근데 아무도 안 와... (그 주인공 쪽 생존자들이 무슨 불 붙은 기차 달려와서 넘어지면서 약간의 폭발이 일어나서 애기 아빠 기절 상태였고 묶여있던 상황)
그래서 막 주변 보는데 저 멀리서 그 이기적인 남자가 좀비떼랑 같이 옴.. "제발.. 빨리 오세요" 하는데 그 이기적인 남자가
발 헛디뎌서 넘어짐
그걸 본 기관사가 다 안타까워 가지고 기차에서 내려와서 그 이기적인 남자분 잡고 같이 가려는데 뒤에 달려오는 좀비들 속도 ㄷㄷ 결국 붙잡힘
그리고 죽음.... 아... 이 영화에서 정의로운 사람 꼽으라면 마동석 씨와 이 기관사 분인 거 같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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