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내일로부터
줄거리 - 바다에서 살던 소꿉친구 네명이, 바다학교가 폐지되자 육지의 학교에 다니면서 일어나는 일들
@ 그 유명한 7각 관계... 얽히고 얽힌 연애전선ㅋㅋㅋ 근데 복잡하긴한데 얘네 감정선이 이해가 돼
쇼트케이크케이크
줄거리 - 여주가 하숙을 하게 됨
@ 여주 성격이 독특함. 눈치 빠르고 냉정하고 철벽칠줄알고... 난 남주로는 초록머리가 좋더라
스킵비트
줄거리 - 연예인인 소꿉친구(금발)에게 이용당하고 버림받은 후 복수를 다짐하며 연예계에 들어감
@ 여주 성격 되게 마음에 들었어. 순수하고 착하고... 그리고 이건 연애뿐만 아니라 여주가 어떻게 여배우로서 성장하는지 성장물도 돼!
그림체가 좀 호불호 갈리는데 정말 재밌어
러브 콤플렉스
줄거리 - 키가 작은 것이 콤플렉스인 남자아이와, 키가 큰 것이 콤플렉스인 여자아이의 이야기
@ 처음엔 둘다 연애감정 1도 없는 앙숙이었는데 점차 빠지게 된다. 남자애가 여자보다 작음
선생군주
줄거리 - 연애를 하는 것이 꿈인 여자아이가, 잘생긴 선생님에게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내용
@ 스토리 자체는 흔해빠진 사제물이지만, 여주남주 성격이 심상치 않음ㅋㅋㅋㅋ
여주는 마이웨이에 솔직하고, 남주는 거의 진격거 벽수준으로 철벽치는 츤데레인데 또 설렌다.... 보통 사제물처럼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이러면서 갈등에 빠지는 그런게 없어서 좋았어. 시원시원한 전개
빨강머리 백설공주
스토리 - 특이한 머리색으로 자신의 나라 왕자에게 잡혀갈 뻔한 여주가, 남주를 만나게 됨
@ 여주가 능동적인 캐릭이라서 좋았어. 자기 스스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좋음. 남주도 다정하고 설렌다
내 이야기!
스토리 - 여주가 지하철에서 치한한테 당하려던걸 남주가 구해줌
@ 참고로 남주는 뒤에 훈남이 아니라 앞에 쾌남.. 훈남 서브남주 아니다.. 그냥 타다노 친구다
남주 진짜 혼또 벤츠임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도 귀엽고
엽기인걸 스나코
스토리 - 잘생긴 남정네 4명이, 하숙하는 집의 집주인이 내건 '내 조카를 여자답게 만들어주면 하숙비가 공짜다'라는 조건을 듣고 여주 스나코를 여자로 만드려는 고군분투
@ 역하렘 아닙니다. 남주 오직 한명임. 쟤네 다 임자 있음.
그림체 호불호 많이 갈리고 그런데 꿀잼이야 ㅋㅋㅋ여주가 오컬트 마니아인데 잘생긴 사람 보면 코피터뜨림 (그리고 굉장히 기피함)
평소 모습은 음침한 땅딸보인데 드문드문 사건터지면 급 여신으로 변함(걍 갑자기 변신) 그리고 여주 개센캐
하츠하루
줄거리 - 인기많은 가벼운 남주가 평소에 난폭하다고만 생각한 여주에게 반함
@ 이건 스토리 자체는 흔하디 흔한 학원물인데, 남주 성격이 좀 독특해. 진짜 귀여움. 순수하고
오렌지
줄거리 - 여주에게 어느날 미래의 자신에게 편지가 도착함.
@ 정말 슬픔. 감동적이고. 나 이거 보면서 펑펑 울었어
악마와 러브송
줄거리 - 명문고에서 교사 폭력으로 강전 온 여주는 너무 예쁘고 너무 솔직해서 애들에게 왕따를 당함. 여주 친구만들기 프로젝트
@ 여주 매력있는데 주변애들이 넘 수래기가 많다.. 착해지긴 하는데
해파리 공주
줄거리 - 여자 오타쿠들의 하숙집, 금남의 구역 아마~즈에 여장남자인 남주가 들어옴
@ 여주는 해파리 오타쿠인데, 여장이 취미면서 패션에 관심있는 남주와 합심해서 해파리를 모토로한 드레스를 디자인하는 내용.
그리고 음침한 여주가 점차 달라지는 성장물이기도..
참고로 작가님이 한류 팬이심.
새벽의 연화
줄거리 - 어느날 왕인 아버지가 살해당하고 도망자 신세로 여기저기 모험하는 내용.
@ 여주가 능동적이고 씩씩해. 연애보다 스토리 중심인 모양
월간순정 노자키군
스토리 - 여주인 치요가 남주에게 고백했는데, 남주는 싸인을 해줌. 알고보니 순정만화 작가
@ 이거 연애로 분류해도 괜찮아? 연애20 개그80인거같다
후르츠 바스켓
스토리 - 이성과 포옹하면 십이지의 동물로 변하는 소마가의 사람들. 여러가지 상처가 있는 소마 가문 사람들을 여자주인공이 치유해주는 내용
@ 여주 진짜 성녀. 그렇게 역하렘물도 아니고 단순히 순정으로 치부하기에 너무 따뜻한 만화
물에 빠진 나이프
스토리 - 예쁘고 스타일 좋은 모델출신 여주가 시골로 이사를 옴. 그리고 그곳에서 코우라는 남자아이를 만나게 됨.
@ 나 이거 중딩 때 본건데, 그 시절 나한테 굉장히 충격적이었던 작품. 그때 받아들이기에 너무 피폐했고, 감정선이 너무 어두웠음.
이제 결말까지 나왔는데 다시 봐야할 것 같아.
+나나(NANA) :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