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갑상선기능항진증이거든 근데 담임쌤이 말했는지 내가 아무한테도 말안했는데 소문이 퍼졌더라구 근데 그 병이 그렇게 심각한병도 아니고 애들도 잘 모르는병이라 소문나도 괜찮았거든 근데 저번에 무용시간에 무용쌤이 갑상선 관련 얘기하시다가 "이 반에 갑상선항진증인 애 있다던데??" 이러시는거야 근데 좀 상기된?? 밝은 표정으로 얘기하시더라구 애들이 쭈뼛거리면서 그게 나라고 말안하니까 손들어보라해서 결국 내가 손들었거든 근데 그때부터 하시는 말이ㅋㅋㅋㅋ 갑상선항진증은 아무리 먹어도 살도안찌고 피부도 좋아지고 여자한테 최고의 병이라고ㅋㅋㅋㅋㅋㅋ 그러더라ㅋㅋㅋㅋㅋㅋ 한참을 그 병에대해 극찬을 하셨어 애들이 수업끝나고 나한테 그래서 니가 마르고 피부가 좋구나!!! 헐부럽다ㅠㅠㅠ 이러고ㅋㅋㅋㅋㅋ 병걸리기전에도 원래 좀 마른편이고 피부 좋은편인데ㅋㅋㅋㅋ... 난 이 병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심장 쿵쿵뛰고 수전증걸려서 가만있어도 손 덜덜떨리고 음식도 마음대로 못먹는데 애들은 이병 걸리고싶어서 난리더라 부러워죽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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