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액장학금을 받아서 낼 돈이 0원이였는데 그래도 고지서를 떼서 은행에 가져가야 등록금이 납부 된걸로 된다길래 몇일 전부터 계속말했어
아빠 등록금 0원이라도 이거 은행에 가져가야한다고 그래서 아빠가 아 그렇나? 하고 반응도 해줬단 말야? 그래서 오늘 낮에 아빠랑 같이 은행을 갔어
근데 아빠가 무슨 장학금 받을수 있는게 있다그래서 재학증명서랑 1학기 등록금 납부증명서? 이걸 떼서 갔어
은행 도착해서 내가 장학금 받는 서류를 올려놓고 내 등록금 고지서를 꼭 쥐고 쇼파에 앉아있었는데 손에 그걸 왜 들고 있냐고 저기 같이 놓고 오라는 거야
그래서 내가 이거 등록금 고지선데? 라고 말했거든? 근데 그러니까 저기 놓고 오라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나는 그냥 놓고 왔지.
아빠가 장학금 받는거 서류 작성할때도 옆에가서 아빠 내 고지서는? 내 등록금은 된거야? 라고 물었는데 아빠가 다 됐다고 접수 시켰다고 그랬어
그래서 나는 아 접수시켰구나 하고 집에 갔지. 근데 오늘 마감시간이 끝났는데도 납입완료 문자가 안오는거야.. 알고보니까 아빠가 그 장학금 서류에 내 등록금 고지서를 같이 묶어서 제출한거였어. 그래서 나 등록금 납부를 못했고..
그래서 막 강제 휴학하게 생겨서 울면서 학교에 전화했거든?ㅠㅠㅠ 다행히 개강하고 추가입금?? 그런걸 받는다고 해서 안심했는데 아빠가 일하고 집에와서 나한테 욕을 하는거야ㅠㅠㅠㅠ 내가 그게 등록금 고지선지 뭔지 알게 뭐냐고.. 내가 몇일전부터 그렇게 말하고 오늘도 아빠옆에서 계속 물어봤는데... 그러면서 본인이 불같이 화내면서 학교 다니지 말라고 나한테 욕하고 갔어..
그리고 엄마도 나한테 욕하고.. 내가 고지서 내야한다고 말할땐 너가 낼 돈이 없는데 그걸 왜 내냐고 나 미ㅊㄴ 취급해놓고... 내가 다 잘못한거래. 늘 내말은 안들어줘
나 진짜 이 집에서 살기가 싫다..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그렇게 쌍욕듣는것도 싫고.. 똑같은 말도 오빠 말이라면 아 그렇나? 이러면서 내가 하는 말이면 니가 뭘안다고 그런말을 하냐 그러고.. 만약에 니말대로 했다가 문제 생기면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그런 말 하지 말라 그러고..
진짜 집 나가고싶다.. 살기 싫어... 다른 어른들 만나면 나보고 너무 착한 딸이고 말도 잘듣고 그런다고 그러면서 왜 그렇게 착한딸을 그렇게 취급하나 몰라..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아 눈물난다 진짜.. 그래놓고 저녁되서는 아무렇지 않게 나한테 말붙이고.. 왜 표정이 냐고 기분나쁜 티 내고...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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