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군대에 갔고 난 미자 오빠는 성인이야
전에 헤어질뻔한적이 있지만 내가 용서해주고 끝났거든
지금은 오빠가 나한테 너무너무 잘해줘 표현도 잘해주고
감정에 우위가 있다면 오빠가 위인 상황에서 이제는 내가 위인 느낌?..
오빠가 내가 오빠를 좋아하는것 보다 훨씬 더 날 좋아하거든
근데 문제는 내가 대학진학 관련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알바때문에 몸도 피곤하고
오빠가 전에 했던 잘못때문에 스킨쉽을 하면 거부감도 들고
오빠가 나한테 너무 의지하니까 뭔가 내가 헤어지자고 하면 잘못될까봐 사람이
그것때문에도 스트레스 받고 감정적으로 너무 압박받고 쪼달리는 느낌이야
솔직히 이게 3달 넘게 지속되니까 힘들고 지쳐 이제 오빠랑 통화를 해도 설레고 좋은 감정이 없어
잘못될까 걱정되고 상처받을까 걱정되고 나한테 의지하는게 부담되고 나는 당장도 힘든데
혼자 미래를 생각하는 오빠가 부담되고..이젠 통화를 하면 지치고 힘들어
통화에 집중하려고 하던 일을 다 놓고 통화에 매진하는데도 집중이 안돼
자꾸만 말을 놓치고 동문서답으로 대답하게 되고..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오빠랑 사귄지는 지금 거의 9달정도 되어가는데 권태기일까?그냥 일시적인 감정이야?...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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