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들만나면 하는말들이 전부다
누나 따라서 인서울해야지! 이런 말씀들이거든.. 솔직히 나는 그런식으로 내동생한테
부담주는거싫은데 나까지 끌어들여서 동생한테 압박주는거 내가 더 미안하고 불편함 ㅠㅠ
동생보고 학교 어디갈거냐고 계속 물어보시는데 아니 솔직히 사람일이라는게 마음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가고싶다고 원서넣어서 다 붙는건 아니잖아..근데 벌써부터 어디갈거냐고 애한테 부담주고ㅠㅠ
솔직히 나도 원서넣을때 긴가민가해서 안전빵까지 이미 다 계산하고 넣었거든 집이 대구라서
인서울못하면 차라리 국립대인 경북대라도 가서 장학금받으려고 생각하고 원서넣고 수시납치당할거 각오하고 넣고 그랬단말이야
원서넣는 사람들 공감할거임 ㅠㅠ
근데 수능 어떻게될지도 모르는애한테 취업잘하려면 공대다 인서울가야한다
자기네 아들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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