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짜증난다 나는 교정학과 나와서 교정직 준비했고 지금은 2년 째 교도소 근무 중인 7급 교위야.
근데 내가 여기선 어린 편이야. 26인데 아무래도 교정직은 꿈이 교도관인 사람이 아니고서야 일행이나 경찰직 쪽 준비하다가
눈을 조금 낮춰서 오시는 분들도 많고 신입 교도(9급) 평균 나이가 여자는 평균 28~30 정도, 남자는 30,40도 수두룩해.
물론 교도관은 7~9급 하는 일에 엄청난 차이가 있고 그런 건 아니야. 하지만 내가 24에 들어왔건 뭐건 어쨌거나 9급보다 높은 거 아니야? 나 나름 현장 책임자고
아니, 설령 내가 9급이라고 해도 공무원 세계는 연차가 중시되는 곳인데 내가 어리든 높든 선임 취급을 해줘야 하는 거 아니니..? 그렇다고 내가 뭐
엄청난 걸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서로간 예의만 지키자는 건데..
진짜 여기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당연히 내가 근무하는 동안 9급 교도가 많이 들어왔어. 근데 나보다 어린 분은 들어온 적 없고 여기에 지금까지
29, 많으면 35인 여자분들이 들어 오셨는데 자연스럽게 약간 나를 만만히 본다고 해야 하나? ㅋㅋ 내가 업무 인계 하는 건 당연한 건데 그럴 때마다
듣는 둥 맞는 둥 하고 저번에는 뭐? ㅋㅋㅋ 전에 사형제 실시할 때는 계급 상관 없이 갑부 읍부로 나눠서 다 똑같이 윤번근무 하고 24시간 근무하고,
심지어 사형 있는 날엔 출근한 직원 아무나 집행을 했는데 이제 와서 계급을 따져서 뭐하냐는 식으로 하는 거야 ㅋㅋㅋㅋㅋ 친한 거랑 예의 없게 대하는
거랑 같은 것도 아니고.. 진짜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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