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등학생이고 학교를 멀리다녀서 버스 타있는 시간이 긺 어제 버스 앞에서 두번째 자리에 앉아서 집 가고있는데 어떤 등산복 입은 아저씨가 탔음 나 등산복 입은 아조씨들이 내 옆에 서는거 시로해 냄새에 민감한데 땀냄새/담배냄새 짱 심하거든ㅠㅠ 역시 이 아저씨도 담배냄새 엄청 심하더라 그래도 그냥 꾹 참고 앉아있었는데 이 아저씨가 딱 달라붙는 쫄쫄이 바지를 입고있었음 처음에 탔을 땐 안그랬는데 한 5분? 정도 지나니까 그 소중한 부분이 엄청 툭 튀어나온거임ㅠㅠㅠㅠ 내 옆에 딱 붙어서 서있어서 보기싫어도 보였음 그래도 그때까지는 눈베렸다 하고 말았는데 이 아저씨가 자꾸 자기 하반신을 내쪽으로 계속 들이대는거임ㅠㅠㅠㅠㅠ 내가 가방이 커서 가방을 끌어안고 앉아있었는데 진심 내가 손 옆으로 좀만 움직이면 그 아저씨 꼬추 툭 칠수있을 정도의 거리였음 진짜 일어나고싶었는데 그러기엔 버스 안에 사람이 너무 많았음ㅠㅠㅠ 진짜 너무 짜증나서 창문쪽에 몸 붙이고 핸드폰하는데 그럴수록 계속 하반신을 나한테 밀착하는 것...ㅠㅅㅠ 너무 짜증나서 그냥 두정거장 먼저 내려씀 내릴때도 ㄹㅇ 조심조심 내렸다 터치하기 싫어서...ㅎ 내리면서 조용히 욕하려다가 머리채 잡힐까봐 그냥 내려씀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가 날 애잔하게 쳐다보시더라ㅠㅠㅠㅠㅠ힝 나 엄청 기분 나빴는데 이거 거의 성추행 아니냐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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