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귀차니즘에 걸려 학교갈 때 로션만 바르고 삼년 내내 체육복 입고 다니는 외모에 관심이 1도 없는 학생이라는 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매번 애들이 화장하다가 걸리거나 화장한 모습 걸리면 버럭 화를내시고 벌점을 주시고 반성문을 쓰게 하는데
축제나 수련회같이 애들이 한껏 구미는 행사가 지나간 후에 학교에 가면
어머 얘들아, 내가 봤던 애들 맞니? 이러면서 장난을 쳐
ㅇㅇ이, ㅇㅇ이 어디갔어! 어제 그렇게 예쁘던 ㅇㅇ이!
자기 스스로도 화장하면 더 예뻐진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면서 혼낼때만 태세전환하는 게 이해가 안됨
그리고 아닌척 웃으면서 넘겨도 저런 말에 상처받는 애 분명히 있다는 걸 모르는듯 특히 남자쌤이 저런 말 하면 애들 진짜 상처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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