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강아지가 자기 근처에 오기만해도 무섭다고 소리소리 지르고 울어서 걔네 아빠(나한테 외삼촌)이 우리 강아지보고 죽인다고 욕하고 내방에 가둬놓으라고 해서 강아지 화장실도 잘 못가고 혼자 몇시간을 방에 갖혀 있었는데 올해 설에 와서는 좀 컸다고 효자손 같은거 들고 강아지 때리려고 쫓아다니고 주먹만한 도자기장식 들고와서 강아지 머리쪽에 집어던짐.... 다행히 피해서 맞지는 않았는데 우리개 2키로 나가는 노견이라 그거 머리에 맞았으면 죽을지도 모르잖아.... 그래서 쟤 자꾸 저런다고 말려달라고 걔네 부모님한테 말하니까 에이~ 맞추려고 한거 아니겠지~ 장난친거야~ 이러고 또 우리개한테 방으로 껒이라고 욕하고계심...... 님덜 아들이 방문열고 들어가서 자고있는애 때리려고 해서 거실로 도망온건데요.... 그리고 저번에 걔가 너무 뛰어서 OO아~ 뛰면 아랫집 아저씨가 이놈해요~ 했더니 외삼촌이랑 숙모가 애들이 다 뛰고 그러는거지 자기 아들 기죽인다고 뭐라고 하셔서 그뒤로 엄마도 걔한테 아무말도 안하고 부르지도 않는데 명절만 되면 왜 저렇게 꾸역꾸역 찾아오는지 모르겠음.... 오늘도 엄마랑 나랑 할머니네서 힘들게 일하다가 내일 집가서 쉬려고 했는데 놀러 오겠다고 전화옴 진짜 미치겠어ㅠㅠㅠㅠ 꼭 저녁에 찾아왔다가 12시 넘어서 돌아가서 밤늦게 강아지 데리고 6시간이상 돌아다닐데도 없고 늙어서 긴 외출 힘들어하는데.. 아 진짜 울고싶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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