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자면 나 3년 내내 성적 좋아서 오죽하면 선생님들이 연세대, 고려대 수시 넣어보라고 했는데
내가 가고싶은 학과가 없어서 다른 대학 지원하는데
오히려 담임 선생님이 너는 거기 못 간다고 학생종합 전형이라 자소서 평가하는 일차부터 떨어질 거라고 했어가지고 상담 때마다 울음ㅋㅋㅋ
울고 나니까 남는 건 악바리랑 독기 뿐이라 내가 합격은 못 하더라도 1차 붙어서 담임한테 보여주리란 악으로 여름 방학 시작하자마자 한 달 동안 자소서 쓰고 수십 번 고치고 고쳐서 그 대학 원서내서 당당히 1차 합격하고 담임한테 합격발표 보여줬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서울로 면접까지 갔다오고 그랬었는데ㅋㅋㅋㅋ 후보 1번이었지만 빠지지 않아서 가지는 못했지만 그냥 뭔가 기분 좋았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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