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누가 대학 어디 다니냐고 물어보면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는 거. 솔직히 난 이거때문에 열심히 공부하고 이 대학 온 거야. 학문을 배우기 위해서, 더 실력있는 학생들과 학업적 교류를 나누기 위해서, 이런 거 하나도 없어. 난 그냥 다른 사람들한테 인정받고 잘 보이고 싶어서, 내가 이 대학 나왔다 부끄럽지 않게 말하고 싶어서 공부한 거야...뭐 대학의 본질에 맞지 않고, 학벌주의의 폐해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지만 난 다른 사람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그게 왜 나빠? 난 내가 다른 사람한테 잘 보일때 나 자신에 대한 만족도 들고 그걸 위해서 나 자신을 발전시키는데. 남을 의식한다는 걸 너무 나쁘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ㅠ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