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달동안 적응못해서 사람들 돌아다니는 낮엔
손도 안대다가 저녁밥이라도 먹으라고
방에 두고가면 밤12시 이럴때 몰래 일어나서
꾸역꾸역 한끼먹고 버티고 그랬는데
의사쌤이 그거알고 무슨 유치원생들
도장찍는 종이?주면서 앞으로 점심,저녁은
나랑꼭 같이먹을거고 자기랑 같이먹으면
그때마다 도장찍어주겠다고 그래서
도장 다채우면 소원하나 들어주겠다고했는데
그때는 진짜 의사쌤도 경계하던때라
도장이고나발이고 한 몇주또 밥 굶고 그러다가
한번은 선생님이 점심때 병실에 식판들고
찾아와서 나 안먹으면 자기도 안먹을거라고
맨날 그래가지고 점심 같이먹고 저녁도 같이먹고
그래서 퇴원 한 2주일?남기고 도장다채웠는데
퇴원하기마지막 상담날에 소원 말하겠다고
썩혀놨다가 그날에 편지주면서 고백했거든?
근데 진짜 퇴원선물로 들어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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