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쌤이 우리가 지진 나면 자꾸 밖으로 대피하니까 이제는 지진 나면 무작정 운동장으로 대피하지 말고 일단 책상밑으로 들어가서 방송에 따라 움직이라고 방송하더라... 정작 이번에 큰 지진 3번 났을때 방송 한번도 안했으면서 ㅋㅋㅋ 지진 다 지나가고 우리도 거의 다 대피하고 나서야 방송했으면서 뭘... 우리가 지진 조금만 나면 대피하는 것도 아니고 이때까지 3번 대피했는데 4.5 5.1 3.5때 대피했거든 여진온다고 다 대피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느끼기에도 좀 심각하게 많이 흔들린다 싶을때 방석으로 머리 가리고 운동장으로 대피하는 건데.. 그냥 무섭단 말이야 책상밑에 숨어있어봤자 무너지면 끝이잖아 우리학교 내진설계 안돼있어서 이번 겨울방학때 내신설계 뭐 한다하고 지금 복도 천장 살짝 내려앉고 벽 금가고 우리반도 천장 균열오고 나사 빠지고 경주랑 엄청 가까운 지역인데 여진은 매일매일 계속되고 천장은 계속 내려앉고 쌤들은 나가지 말라고 하고 이러가가 죽을까봐 무서워 ㅋㅋㅋ 그래서 그냥 또 지진 크게 나면 방송이고 뭐고 그냥 뛰쳐나가기로 했다 방송으로 크게 혼내셔서 3학년인 우리가 뛰쳐나가면 1,2학년들도 뛰쳐나오지 않을까해서..혼나도 우리가 혼나니까ㅠ 너무 무서워 애들 다 트라우마 남아서 조금난 흔들려도 깜짝깜짝 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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