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 때 가족들한테 받은 상처가 많아 가정폭력에서 성폭력 빼고 가정폭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폭력은 다 일어났다고 생각해 심한게 아니라도 모든 경우를 경험해 본 것 같아 그래도 잘 컸고 난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근데 가끔 엄마랑 싸울 때 어렸을 때 받았던 상처들이 트라우마처럼 안 지워지고 남아있어서 별거 아닌 거에도 더 상처받고 더 속상해하거든 그러다 최근에 엄마랑 싸우다 어렸을 때 일들 때문에 가족들한테 어졌다고 싫다고 얘기했어 홧김에 한말이 아니라 품고 있던 진심이야 지금도 가족들 가족으로 안 느껴져 그래도 엄마랑 아빠는 엄마랑 아빠여서 미워도 다른 가족들처럼 싫진 않은데 어쨌든 가족들 싫다고 했더니 엄마가 내가 문제인거라고 좋게 생각하고 나보고 고치래 그때는 정말 아직도 어렸을 때 일 때문에 아파하는 내가 문제라고 생각했어 순간적으로 근데 다시 생각해볼수록 어이없는데 진짜 내가 문제인가 싶기도 하더라 내가 고쳐야하는게 맞는걸까? 글이 너무 기네ㅠ 요약하자면 어렸을때 가족들한테 받은 트라우마 때문에 가족들이 싫은데 아직도 어렸을때 일 때문에 힘든 내가 문제인걸까? 고쳐야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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