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친구를 A, 후자친구를 B라 할게. A랑 B랑 나는 고등학교들어와서 올해 친해진 친구들이야. A어머니께서 돌아가신건 입학 초였고. A가 되게 친구로서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 근데 그 친구가 A랑 B가 친한줄 알고 B한테 A 어머니 돌아가셨다고 A가 힘들어 할테니 챙겨줘라 그랬나봐. 근데 B가 어머니 돌아가신 애기를 나한테 한거야. 난 내가 들으면서도 이게 솔직히 가볍게 어제 어떤 연예인이 콘서트 했데! 이런식으로 말하고 다닐 주제는 아니잖아.. 그래서 내가 고민고민 하다가 A가 나중에 때가 되니까 먼저 나한테 어머니 돌아가신 얘기를 해줬어.. 그때도 고민하다 나중에 또 그거에 대한 얘기를 할 기회가 있을때 말해버렸어. 적어도 내 기준에선 그건 막 퍼뜨릴 이야기가 아니었고 A친구는 티를 안내도 되게 힘들 일인데 여기저기 말하고 다닌다는게 좀 그랬거든. 그랬더니 A가 화를내면서 B한테 너 그 이야기 나한테 직접 들은것도 아니면서 나랑 친하지도 않으면서 어머니 장례식장까지 오고 (A는 어머니 돌아가셨단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아해서 어릴때부터 친했던 어머님도 아셨던 친구 2명이랑 위에 실수로 말했다는 그 친구 셋한테만 말했고 장례식장은 두친구만 왔어) 결국엔 B를 떨궜?단 말이야.. 근데 B가 자꾸 자기 남자친구건 학교 애들이건 내가 비밀 말하고 다닌것처럼 말하고 자기는 잘못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내가 잘못한걸까? 평소에도 B가 좀 이기적으로 행동(교실에서 향수를 뿌리고 본인은 나감. 참고로 향수냄새 싫어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뿌려도 복도에서 뿌리고 경고도 계속 했었음)하거나 앞뒤 다른 행동(위에 A친구 욕을 엄청 하고 A앞에선 A야~ㅎㅎ 너주려고 사왔어)을 하거나 심지어 나 바보취급하고 우리반에 같은 성인 친구한테 너랑 성씨가 같아서 쪽팔린다느니 그런 말들을 했거든. 그래서 B가 자꾸 내탓으로 모니까 내가 평소에 B를 싫어해서 괜히 그런 마음에 A한테 이른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 정말 내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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