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내가 우리반에서 1등인데 (성적이) 우리반에서 나말고 2등하는 친구가 있거든?
근데 내가 올초에 전학을 온 거라 친구가 우리반 애들 몇 명 밖에 없단말이야
가뜩이나 친구 없는데 2등하는 친구는 나 때문에 자기 성적 밀렸다고 나 싫어해.. 그친구는
댄스부에 얼굴도 예쁘고 주변에 노는 친구들이랑도 잘 지내고 하여튼 되게 잘 나가는? 그런 친구고
그래서 그친구의 친구들도 날 싫어해서 우리반에서 진짜 세명하고만 같이 다녀...
그친구가 고1 때부터 사귄 남자친구도 같은 반에 있는데
얼마 전에 헤어졌대 남자애가 헤어지자고 했다나봐 근데 그게 나 때문이라고 소문이 다 난거야... 전교에...
걔네가 1,2학년 후배들도 알 정도로 유명한 커플이었어서 1,2학년 애들도 나 지나가면 삿대질하고 소곤거리고..
그남자애가 따로 좋아하는 사람있다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누군지는 말을 안했대 근데
화장실에서 그남자애가 친구들이랑 하는 얘기를 다른무리 남자애가 듣고 그여자애한테 말해서
지금 반 분위기 엄청 살벌하고... 그친구가 내 뒷번호인데 오늘 모의고사 푸는데
의도적인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내 등에 텀블러 물 쏟고 교복에 컴싸 긋고... 너무 화나는데
완전히 내가 나쁜 애로 몰려져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전에 걔네 무리 다른 여자애도 어떤남자애한테 고백했다가 차였는데 걔는 다른반에 내가 모르는 애거든?
근데 수능 끝나고 고백할 거라고 찼다더라고.. 그래서 이전에도 나 싫어했는데 이제는 완전히
나 무시하고 완전 죄인 취급해... 오늘 영 분위기 안 좋아서 내가 말 걸었는데
여자애들이 꽃뱀이라고 남자 밝히는 주제에 하면서 막말하는데 너무 무서워서 내가 그냥 교실 나왔는데
나 나가고 남자애들이 왜 그러냐고 내 편 들어주면서 여자애들이랑 대판 싸웠대..
남자애들이 단톡 만들어서 나 초대했는데 대충 자초지종 설명해줬는데 상황이 너무 가관이고 무섭다..
남자애들이 그냥 자기들이랑 다니자고 신경 쓰지말라고 하는데 난 내일 당장 학교 가는게 너무 무서워...
근데 담임쌤이 완전히 그 여자애들 예뻐하셔서 내 얘기를 얼마나 들어주실지도 모르겠고...
엄마아빠 힘들게 돈 벌어서 학교 보내주시는데 말씀도 못 드리겠고... 그냥 너무 막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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