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있으면 서로 고민털어놓고 그러잖아 근데 나는 그런 고민들을 들으면서 저런 얘기를 왜 나한테할까 싶고 힘들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거야 왜냐면 나는 진짜 힘든일있어도 친구들한테 얘기를 잘 안하거든 털어놓기보단 내 스스로 해결해야만 없어지는 고민들이라고 생각했었던거 같아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고민을 털어놓고 공유하는 그 자체만으로 날 믿어주고 있다는거고 되게 건강하게 고민을 해소하려고하는 나름의 노력인데 그런걸 이해못했던 내가 너무 이기적이었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 그리고 지금에서야 돌이켜보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고 왜 더 진심으로 위로해주지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어

인스티즈앱
현재 스레드에서 긁힌 사람 속출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