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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6
이 글은 9년 전 (2016/11/04) 게시물이에요
없애려다가 안된다고 엄마가 버텨서 아빠랑 결혼하고 낳은 애가 나인데 태몽이 남자였는데 딸로 태어났고  

엄마는 아빠랑 이혼 했다... 돈 많은 줄 알았는데 없다고...지원 안해준다고... 

할아버지 할머니는 나한테 관심 없었고 대신 큰 애니까 잘해야한다는 말만 몇 번을 들었지... 

나도 학교에서 따돌림 줄곧 당했고 죽고싶어서 손목 그느려다가 무서워서 다리 긋고 다 했는데 아무도 몰라.... 

내가 맞고 들어와서 팔뚝에 등에 멍이 시퍼렇게 들어도 아무도 몰라...  

참다참다 말했는데 왜 나는 다 애들 싸움인걸까...일방적이였는데... 

고등학교도 인문계 가고싶다 말한거 안된다고 할머니 할아버지 드러눕고 그래서 바꾼건데...나 따돌리는 애들 있어서 싫다니까 그런 애들 그냥 무시하라고만 말하고...다 내 잘못이래. 내가 멍청해서 모자라서 

근데 왜 내 동생은 아니야.  

왜 내 동생은 학교에서 싫은 소리 한번 들었다고 온 가족이 학교를 뒤집어 엎어. 왜 동생은 가고싶은 학교 가게 해줘. 왜 동생은 대학교까지 책임지고 보내줘?  

왜 동생만 그래.... 

나 진짜 잘못 태어났나봐. 나도 동생으로 태어날껄.  

남자로라도 태어날껄. 남자면 우리 집에서 함부로 못 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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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니야 제발 그렇게 생각하지마 안 좋은 생각 하지말고 조금만 더 버텨줬으면 좋겠다 성인 되고 너가 자립 할 수 있다고 생각될때쯤에 집에서 나와
돈이 없다면 알바하면서 고시원이라도 살고 지금 가족들은 신경 쓰지말고 사람도 많이 만나고 하고싶은거도 다 해봐
아무리 피가 이러졌고 가족이라도 너가 힘들고 널 신경 안 써주는데 가족이라고 생각 할 필요 없어 부탁이니까 조금만 더 버텨줘 힘들고 아플때면 여기라도 와서 이렇게 힘든거 얘기하고 조금이라도 마음 풀어줬으면 좋겠다 말하고 나면 조금은 나아지는거도 있으니까
언젠간 널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사람 만날거야 안 좋은 생각 안 했으면 좋겠어 들더라도 혼자 힘들어 하지말고 여기라도 말해줬으면 좋겠어 기다리고 있을께 혼자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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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말 고마워...너무 고마워서 계속 읽었어 요새 하는 일이 다 안되는데 그걸 가족들이 아니까 너는 이래서 안되고 그런다는 말을 걱정해서 그런다고 하면서 언어폭력을 한다...그래서 더 우울해서 털어놓듯 써본 글인데 들어줘서 정말 고마워.... 맞아... 돈 벌어서 나가야겠어. 조언 정말 고마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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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학교일도 그렇고 절대 너가 잘 못 한거 아니야 그러니까 몸이랑 마음에 상처내는 일 없었으면 좋겠어 사람은 꽃으로도 때리지말랬는데 많이 힘들었을텐데.. 집안일도 학교일도 쉽게 해결되지 못 할거 같아서 지금 너무 걱정돼 힘들때면 정말 여기라도 와서 말해줘 있잖아 나도 어렸을때 부모님 이혼하시고 학교에선 맨날 괴롭힘 당하고 부모님도 그냥 너가 그렇게 사니까 맞고 다닌다고하고 동생만 챙기고 나는 돈벌어오는 기계쯤으로 생각하고 맨날 욕하고 돈 달라고 그러셨는데 지금은 동생 대학가고 부모님도 사과하시고 나름 잘지내ㅎㅎ 살면서 힘들때 정말 많았는데 살다보니까 생각보다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나고 하고 싶은거도 생겼어 너도 안 좋은 생각 하지말고 조금만 더 버텨줬으면 좋겠어 힘들면 언제든지 찾아와 들어줄게
너랑 이렇게 얘기 하고 나니까 나도 더 힘내야겠다고 생각된다ㅎㅎ 고마워 힘들겠지만 다 괜찮아질거야 힘들때면 언제든지 찾아와서 힘든거 답답한거 다 말해줘:D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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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지금 성인이구 취직을 했다가 다쳐서 나왔어... 근데 있던 돈으로 해보고싶었던것 하려고 하는데 할머니가 내가 공부하는게 맘에 안드시는지 자꾸 나한테 뭐라 하시고 혼자 드러누으시고 하다가 암이 두군데나 발견 되셔서 수술 받았어 올 해...근데 가족들 다 그게 나 때문이라고 생각해. 할아버지가 몇십년동안 술 먹으면서 할머니 때리고 그런건 생각도 안하고... 모르겠어. 그냥 나한테 다들 책임을 넘기려는 것 같아...그래서 가족들은 그래도 피가 같으니까 미워하면 안된다는 생각 가졌었는데 이젠 그 조차도 없어. 할머니나 할아버지나 아빠나 다들 내가 집에 있기를 원하는 눈치야. 집에서 월 50이라도 받으면서 다닌 수 있는 곳이 있거든. 쉬는 날이 많아서인지 집안일도 많이하고ㅠㅠ 할머니는 내가 집에 있으면 편하고 너도 편하게 집에서 다니라고 그러고...앞서 말했듯 아픈 몸에 스트레스에 취약하니까 다들 나더라 집에 있으라고 하고...그리고 고모가 맏딸로써 취직하고 돈 벌어서 동생들 대학 보내고 일찍 결혼 해서 열심히 사셨거든 근데 나한테도 그걸 강요해ㅠㅠ 미치겠어... 익인이는 집에서 어떻게 벗어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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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미안해 글 내용 보고 학생인줄 알았어 난 그냥 나왔어 아무말도 안했고 가족이라고 생각 안했어 내가 힘든데 가족이 중요하진 않아 쓰니야 가족이라는게 중요하긴해 하지만 너가 그만큼 힘든데 세상에 제일 중요한건 너야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정말 별거 없었어 그냥 딱 고시원 한달 지낼 돈 40만원만 들고 집에서 나왔어 나와서 바로 고시원 들어가고 알바 시작했어 보통 고시원에서 밥이랑 라면정도는 공짜로 줘서 그거 먹고 버티면서 알바비 나오는걸로 여행도 다니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2년을 보냈어 집이 대구 쪽인데 고시원을 서울로 잡아서 서울에서 시간 날때면 나가서 사람들 구경도 하고 돌아다니고 여행다니고 그렇게 지냈던거 같아ㅎㅎ
그런데 이런 얘기 해주기 조금 조심스러워 내가 해주는 이런 조언들때문에 네 인생이 달라 질 수도 있는거니까 그래도 지금 너가 걱정돼서 얘기를 해줘야 할거 같아 세상에 제일 중요한건 너야 집을 나가더라도 잘 알아보고 행동 했으면 좋겠어
궁금한거나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언제든지 답글 해줘 확인하면 바로 답해줄게 너가 걱정되지만 내 말때문에 네 인생이 조금은 바뀔 수 있는거니까 조심스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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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아아 나는 내 여건에 맞춰서 나갈게 나는 의외로 돈 욕심이 많아서...하고싶은것도 있고... 조심스러워하지 않아도 돼 내가 생각만 하고있던 것들을 이룬 사람을 보는거라 실천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있거든. 물론 난 겁이 많아서 직장부터 잡고 모은 돈으로 나갈것 같아... 여튼 그랬구나.... 말해줘서 정말 고마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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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글쓴이에게
그래ㅎㅎ 힘들고 답답한거 있으면 혼자 앓지말고 익명이니까 여기라도 말하고 조금이라도 풀었으면 좋겠어:) 조금이라도 기분 풀렸다면 다행이야 나도 지금은 직장 다니고 소중한 사람도 많고 하고 싶은거도 있고 가족들이랑도 나름 잘 지내고 있어ㅎㅎ 쓰니도 돈 욕심도 있고 하고 싶은거도 있다니까 다행이야 하고 싶다고 생각한건 계속 생각하고 노력하다보면 꼭 이룰거야 힘들겠지만 힘냈으면 좋겠다 마음 먹은거 부터가 잘 한거야 쓰니가 안정적이게 자리 잡을때까지 가족들 터치 적었으면 좋겠다 쓰니야 오늘도 힘들었을텐데 고생했어 늦었는데 따뜻하게 해서 푹 잘 잤으면 좋겠다ㅎ^^ㅎ 괜찮아 잘될거야 힘든거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와서 힘든거나 답답한거 말해줬으면 좋겠어! 나도 고마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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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앗 자버렸어ㅠㅠ 어제 울고 쓴 글이라 그랬나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가끔 힘들면 여기에 털어놓을게! 응원해줘서 고마워ㅎㅎ 그리고 익인이가 이제 행복하니 다행이다...나도 행복해지겠지. 열심히 노력할게 ! 고민들어줘서 정말 고마웠어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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