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미 대딩이라 재외국민이든 뭐든 내 알 바 아니지만 그땐 진짜 미웠어 ㅋㅋ 나는 고1 때부터 주말 반납해 가면서 야자건 보충이건 한 번도 안 빠지고 졸리면 포크로 허벅지 찌르고 추운 겨울에 난방도 안 되는 복도로 책상 빼서 공부하고 별 노력을 다 해서 좋은 학교 왔어 고3 때도 진짜 피 터졌지 암튼 내 친구 중에 중국으로 유학 가서 4-5년 산 친구가 있었는데 걔는 재외국민 전형으로 입시를 준비했거든 한국 대학 오려고 근데 걔를 보면 너무 화가 나는 거야 나는 저렇게 힘들게 공부하고 있는데 걔는 외국에서 산단 이유만으로 좋은 학교들을 너무 쉽게 갈 수 있다는 거야 자기 입으로 그랬어 여기 4-5년밖에 못 살아서 아쉽다고 12년 이상 산 애들 연고대는 껌으로 가는데 자긴 적게 살아서 아깝대 그 친구도 물론 그 친구 나름대로 힘들었겠지 외국에서 적응하는 것도 공부하는 것도 근데 내가 본 그 친구의 모습 중엔 학교에서 야자 대신 파티 하는 거, 친구들이랑 매일같이 노는 것들이 많았거든 그래서 정말 너무너무 현타가 오고 화가 났다... ㅎㅎ 실제로 친구 꽤 좋은 학교 갔어 적응을 잘하는진 잘 모르겠고 그냥 갑자기 재외국민 전형 얘길 어디서 들어서 한번 써 봤어 나 같은 심정 느낄 고3 익들도 꽤 있을 것 같고 그렇다고 재외국민 전형으로 들어온 사람들 다 노력 1도 안 함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과거 푸념 ㅎㅎ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