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시 6-7시 이렇게 손님들 터져나는 시간에 엄청 복잡한 주문 하는 손님들... 진짜 짜증남.. 뒤에 기다리는 손님들도 엄청 짜증날듯... 특히 30센치 주문하고 왼쪽 오른쪽 다르게 소스 야채 넣고 햄 종류도 다르게 하는 사람들 알바생 힘들어 죽는다 흑흐규ㅠ 다른 시간에는 정말 어떻게 커스터마이징 해도 상관 없는데 저 시간대에는 좀.. 과도한 커스터마이징은 삼가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단 댓글 추가 그냥 막 많이 구워주시고 야채 이거 빼주시고 소스 이거 많이 넣어주세요 이 수준이면 내가 말도 안하지.. 오늘 만난 손님은 30센치 주문하면서 왼쪽에는 치즈랑 토마토까지 올려서 구워주시고 오른쪽은 그냥 치즈만 올려서 구워주시고 왼쪽에는 A소스 많이 B소스 조금 넣어주시고 오른쪽에는 C소스 많이 B소스 조금 넣어주시고 베이컨은 왼쪽에만 다 넣어주시고 왼쪽은 양파 피클 할라피뇨 빼주시고 올리브 많이 넣어주시고 오른쪽은 올리브 빼주시고 피클 많이 할라피뇨 많이 넣어주세요 그리고 커팅 4개로 쪼개주세요... 이런 식으로... 주문하셨어.... 모바일 1시간 전 2:04 l 스크랩 답글 l 수정 삭제 + 내가 단 댓글 추가 흐엑.. 나는 이게 이렇게 핫플이 될 줄 몰랐다.. 제목은 말 그대로 알바생 입장에서 짜증난 걸 말한거고 내가 속으로 짜증난 걸 여기서 말하는 게 잘못은 아니라서 글은 수정할 필요는 못 느끼겠음! 우리는 매장이 작아서 피크시간에 두 명이 일하거든 근데 댓글에 쓴 거처럼 정말 피크 시간대에 그렇게 주문을 하면 솔직히 알바생들 다 못 외워.. 그래서 계속 다시 물어보고 그러는데 손님은 짜증난 말투로 다시 말하지 뒤에 길게 늘어져있는 손님들은 한숨 쉬면서 나 노려보지 이러면 정말.. 쭈구리 쭈구리야..그럴 때 사장님까지 오면... ㅎ 사장님은 일 안 도와주시거든 그래서 우리가 되게 굼뜨다, 알바 처음 해보는 거라 역시 서투르다 뭐 이런거부터 시작해서 이래서 대학생 알바는 안 된다 이런 말까지 함... 피크 시간 아닐때는 정말 뭐 어떻게 커스터마이징을 해도 상관이 없음! 나도 실제로 똑같은 거 두 개 주문하는 고객들한테는 30센치해서 커팅해가라고 추천드리고! 근데 알바생 생각에는 피크 시간에는 알바생뿐만 아니라 뒤에 손님들도 배려를 좀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이었엄 ! 좁은 매장에서 뒤에 10명 가까이 서있는데 그런 식으로 주문하면... 알바생 입장에선 속으로 많이 힘들고 좀 짜증나거든! 걍 오늘 일이 정말 힘들었던 알바생의 한탄이라고 들어줬음 좋겠당 + 세상에 다 착한 사람들만 있었으면 내가 이런 걸 짜증내지 않았겠지 자기 혼자 랩하듯이 야채까지 다 말해놓고 못 외워서 다시 묻는 나한테 짜증내는 손님과 앞에 사람이 과도하게 커스터마이징해서 주문한 걸 가지고 나보고 손이 느리다고 이래서 대학생 알바는 안 된다고 말하는 사장님과 뒤에서 기다리면서 한숨 쉬면서 날 노려보면서 내가 너무 늦게 만든다는 식으로 컴플레인 거는 손님 등등~~~ 아주 많다 그리고 내가 익명으로 한탄하는 것도 욕 먹어야함? 손님한텐 말도 못 하니까 익명으로 얘기하는 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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