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말에 안자고 밤새서 인티하고 덕질하고있었는데 5시 되니까 엄마 나와서 밥하시는 소리 들리더라고 쌀씻는 소리 별생각없이 아 새벽인가보다 한 6시쯤 엄마가 깨우러오시겠지 한시간만 자자 이러고 누웠음 근데 엄마가 그때 아프셔서 계속 기침하시면서 쌀씻는데 갑자기 눈물이 확 터지더라 그냥 팍 터짐 그때부터 인티고 뭐고 뚝 끊음..ㅋㅋ1,2학년 성적이 너무 노답이라 수시로 대학쓴거 다 광탈당했는데 추합의 추합으로 문닫고 들어갔어 좋은대학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원래는 내성적으로는 꿈도 못꿀 대학인데 어떻게든 되더라ㅋㅋㅋㅋㅋㅋ엄마랑 부둥켜안고 울었어 그냥 갑자기 새벽감성 돋아서 쓴다 이런거 쓰는 거 너무 부끄렁...고3익들 힘내야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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