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집에서는 말도 잘 안하고 기분좋은티 안좋은티도 잘 안내거든 근데 아빠가 방금 오빠야보고 먹고싶은것도 얘기안하고 국 끓여놓은것도 먹지도 않고 이러면서 하소연하는거야 아빠가 전에 먹고싶은거 물어봤을때 난 진짜 먹고싶은게 없어서 없다그런거고 국꿇여놓은거 아침에는 잘 안넘어가고 시간없어서 안먹는거란말이야 근데 그렇게 말하니까 너무 속ㄱ상해 한두번도아니고 지금 고삼인데 3월부터 8월까지 자살할거라고 집에 불도지르고 새엄마랑 엄청싸우고 진짜 난리도 아니였는데 내가 일기장같은데다가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적어놨었는데 그거 읽었나봐 아빠가... 읽고나서 몇주뒤에 갑자기 오빠랑 나랑 앉혀놓고 나보고 그렇게 스트레스받아할거면 짐싸서 집나가라그러고 아빠라고 부르지말라그러고 진짜 너무하지않아? 물론 내가 말 잘 안하는것도 잘못한거알아 근데 어릴때부터 엄마 아빠 물건집어던지고 할머니앞에서 아빠가 칼 가슴쪽에 대고 자살한다그러고 이런것들만 봐왔는데 내가 어떻게 아빠한테 말을 쉽게걸ㄹ어.. 내가 뭐라말하면 나한테 화 낼거같아서 눈치보여서 못말하겠는데... 이혼하고 혼자 사는 사람치고 아빠 되게 자식한테 잘해주기는한데 가끔씩 너무 속상해 집나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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