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내내 제일 친했던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둘이 되게 다르다는걸 느껴..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안맞는 느낌이다.. 그리고 서로 장난1도 안치고..뭔가 제일 친하다고 속이는 겉친구느낌?? ㅜㅜㅜ 개그코드도 하나도 안맞고 취향차이도 되게 심해 성격도 진짜!!!안맞아 아까 통화하는데 할말이 너무 없더라 정적 쩔었엌ㅋㅋㅋㅋㅋㅋㅋ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내자신을 속여왔던거같다 그 친구가 나한테 특별한 친구라고8ㅅ8 얼마전에는 진짜 오랜만에 만났는데 할얘기도없더라. 나는 장난같은거 되게 잘치는데 친구는 잘 못받아줘서 말도 서로 되게 조심조심해...진짜 오래된친군데 어색해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