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호텔 주방 알바하는데 12월 달 까지 단기간으로 알바를 하거든?
근데 난 1층 한식당에서 일하는데 2층 중식당에서 일하는 오빠가 있어 근데 오빠가 너무 내 이상형인거야
내가 피부가 하얗고 연상에 무기력해 보이는 사람이 이상형인데 그 오빠가 딱 그래
근데 한식당에서 같이 일하는 24살 오빠가 있는데 그 오빠랑 친해보이길래 나도 나이가 많아도 스물 중반에서 후반 정도 되보인다라고 생각했어
절대 30이상으로는 안 보였고 나랑 같이 알바하는 친구들도 절대 30이상으로 안 봤거든
근데 오빠랑 나랑 집 방향이 같아서 퇴근 때 오빠가 집까지 데려다주는데 계속 차에서 얘기할 수 록 너무 내 이상형인거야
무뚝뚝하고 말도 별로 없는데 내 얘기도 잘 들어주고 서로 얘기 나눌 때 너무 편해...
근데 내가 오빠한테 나이 물어봤는데 생각보다 나이가 너무 많아서 너무 놀랬거든?
그런데도 차를 타면서 계속 너무 좋아지고 우연히 마주치면 나 혼자 너무 좋아서 계속 웃고...
나랑 친한 친구들한테는 얘기했는데 걔네들도 처음엔 놀라고 미쳤냐고 하는데 내가 오빠랑 있었던 일 말해주니까 괜찮다고 잘 해보라고는 하는데
솔직히 나는 어리고 또 오빠는 이제 결혼도 해야 할 나이고 또 엄마가 알면 너무 불효인 것 같아서 무섭기도 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오빠가 너무 좋고 그리고 오빠도 날 싫어하는 것 처럼 보이진 않거든?
아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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