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뭔가 진짜 충격이다 매춘에 이렇게 호의적인 사람이 많다니 꽉막힌 사람 된 기분

12년 학교 다니고 몇 년 사회 나와서 사는데 

단 한번도 매춘에 대해서 호의적인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매춘을 안 좋게보는 사람을 비난하는 거 현실적으로 안 와닿음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매춘 안 좋은거라고 가르쳐놓고 지금은 이해해야한다는 생각이 되게 많네... 

매춘 안 좋게 볼 수도 있는 거 아니야? 자기들이 매춘 안타깝다 이해한다 이런 의견 가지면서 매춘 별로다 안좋다는 뭐 꽉막힌 꼰대취급하고 있어...

[익인1]

의외로 하는.사람들이 많아서

[익인2]

사람마다 다르지... 어느 의견도 한쪽의견만 맞다고 할순없지

[글쓴이]

나는 그거 가치관의 차이라고 생각해 이해한다 안타깝다 이런 마음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이해 못한다 별로다 이런 사람들을 무식한 사람 취급하는 게 짜증난다능거...

[익인3]

각자 생각이 다른건데 강요나 뭐라 하는건 좀 그렇네

[익인4]

나는 좋게 보이지 않지만 합법화는 해야된다 생각해

[글쓴이]

나도 합법화해서 세금내고 명부에 이름도 적어야한다고 생각함 산 사람 판 사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