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착한 분인데 항상 많이 예뻐해 주시고 뭐 하나 더 베풀어 주려고 노력하던 분이셨는데 세상은 대체 왜 이런 거야 너무 착하고 안쓰러워서 일찍 데려가려고 하는 걸까? 이게 뭐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