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갈때 육교 한번 건너야되거든 근데 내가 맨날 가는 시간이 비슷하니까 육교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도 전부 한번씩으ㄴ 다 보고 익숟한사람들 ㅇㅇ.. 한번은 어떤 할아버지가 육교지나가는데 다리뚫어져라 쳐다보길래 뭐라하기도 그렇고해서 그냥 모르는척하고 빨리 건너고 그렇게 열심히 피해서 정류장가면 30대 중후반 돼보이는 아저씨가 나 뚫어져라 쳐다봤었다 ㅎ.. 이 아저씨는 거의 맨날 봄 ㅎ...화난다 그리고 한번은 친규랑 학교마치고 버스타고 어디가는데 맨뒷자리 앉아잇엇거든 맨뒷자리 바로 앞자리에 한명 앉는 자리있잖아 거기에 어떤 할아버지 앉더니 계속 고개 돌리면서 친구랑 내다리 쳐다보고 그랬는데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그 할아버지 시선 느껴질때마다 같이 쳐다봐줬거든 그러다가 나랑 눈마주치면 그 할아버지 그제서야 눈피하고 그정도하면 됐지 그 뒤로도 계속 쳐다봐서 나도 똑같이 계속 쳐다봐줬다 ㅎ.... 물론 이제 교복입을 일 없겠지만... 규정때문에 무릎바로위에 오는 길이였고 짧은 치마도 아니였는데 그렇게 쳐다보니 뭐 다른 치마 입을슈나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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