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30이 한참 넘은 사람임 나랑 나이차이가 좀 있음
취직해서 따로 살아서 주말에만 얼굴봄
근데 올때마다 심장에 비수꽂는 말이나 상처되는말을 아무렇지 않게 함
예를 들면
너만 안태어났으면 내가 외동인데,
엄마아빠가 너안낳으려고 했는데 어쩔수없이 낳은거야
이러거나
갑자기 티비보고있다가 내 턱끝이 튀어나왔다며 주걱턱이라고 이상하다고함
양악을 하라느니,, 교정을 하라느니..
나도 내얼굴이 연예인처럼 이쁘고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평범하게 살기에는 문제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오고있는데 꼭 저럼
그리고 나는 평소 키큰게 별로임.. 마르고 뼈대가 얇은 체형이아니라
누가 키 크다고 하면 그냥 좀 위축되는 성격임..
언니 키가 171이고 내가 172인데,
병원에서 내키 172인것도 언니도 봤으면서
친척들이 언니한테 키크다고 그러면 갑자기
내가 훨씬더 크다고 그러고 쟤 좀있으면 180이라고 그럼
우리가 친한사이냐고 묻는다면,
중간에 내가 18살때까지 한 5년간은 매일매일 피터지게 싸움 방문이 부셔져서 떨어질정도로
18살때 나한테 나가죽으라고 한뒤로
그후로 7년간 말한마디 안섞고 지냈었음...언니랑 같은 공간에 있지않으려 방에서만 지냈음
그기간동안 엄마를 피말리게 해서 정말미안하지만
언니가 나한테 저런 말들을 할때 엄마가 언니한테 아무런 중재도 해주지않아
나는 내나름대로 상처받고.. 그런 나날들이었음
그리고 최근에야 가끔 눈마주치면 한마디씩하고,
어디갔다온다 이정도만 이야기하는 사이가 됨
그런데 위에 쓴 말들을 고대로 다시 하기시작함.
이건 공감능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날 그냥 가족으로 생각안하는것같음..
내가 참다참다 못해 아빠한테 언니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것같다고 했더니
그러려니 하란다. 원래 성격이라고...
내편인줄 알았던 아빠까지 그렇게 말하니까 살기가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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