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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60
이 글은 9년 전 (2017/1/22) 게시물이에요
친한 친구고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 특히 어머님이 교사셔서 공부 많이 강요하셨는데 공부 외에는 터치가 없으셔서 약간 애가 공부, 돈이 전부인 줄 아는 사람이 된 것 같아 

 

늘 부족함 없이 돈 주셨고 심지어 걔한테 카드도 주셔서 한달에 100원 넘게 쓰고 다니는 건 기본이었구..  

 

나랑 고등학교 애들 얘기하다가도 걔 어느 대학 갔다며? 지잡대 왜가? 이런 식으로 얘기 잘하고 엄마가 나 중소기업 가라고 돈 ㅅ쓴거 아니라는 식으로도 얘기 잘하구 

 

나는 돈이 많으면 좋긴 하겠지만 모든걸 그렇게 평가하는 게 좋지만은 않다고 느껴지는데 익들 생각은 어때? 친한 친구라서 선뜻 뭐라하기가 겁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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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뭐야 친구왜해?나같으면 친구안함
그런애들 철없다고 백번천번말해도 못알아먹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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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직 철이 안들었다고 생각하는 거 외에는 좋은 애라서! 오래 되기도 했고 그동안은 얘가 원래 이런 애였으니까.. 하고 지냈는데 친구 입장에서 빨리 자기 생각을 확실하게 알았으면 좋겠어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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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어휴... 이제 몇 년 후에 취업하면 알 거다 돈 버는 게 얼마나 힘든 건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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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 이제 3학년 되는데 얘가 성적으로 맞춰서 과를 간거라 휴학 얘기하던데 진짜 아무런 계획도 없이 것도 3학년에 휴학하고 수능 다시 칠까 이런 얘기 하니까 걱정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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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냅둬 그런 친구 옆에는 그런 친구만 남기 마련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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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른 면에서는 좋은 애라ㅠㅠ 얘 딴에도 고민이 많은 것 같아서 말로 바꿔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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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근데 솔직히 그런 애들은 직접 데여봐야 알듯..ㅠ 쓰니가 상처받는 것만 막게 말해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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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떤 식으로 해야할까ㅠㅠ 진짜 너무 걱정돼 남자들도 막 만나고 자기 자취방에도 데려와서 같이 잠자고 물론 잠만 자는 경우지만 그래도 걱정된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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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진짜 친한 친구면 말 하는게 좋겠지만 글 봐서는 말해도 잘 안 들을거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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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애가 막 머리가 나쁘고 이런 건 아니라서 내가 잘 얘기하면 달라질 것도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솔직히 이제 3학년인데 갑자기 수능 다시칠까 이런 얘기 하는 것도 걱정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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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친한친구일수록 그런건 더더욱 말해줘야 한다구 생각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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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근데 어떤 식으로 알려줘야 괜찮을까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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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거..말해줘도 모를걸... 바뀔거라 너무 기대하진 말구... 말은 해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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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조언 고마워 일단 말은 해봐야겠다 얘도 자기 행동이 잘 된 것만은 아니라는 건 아는 것 같은데 잘 얘기하면 조금이라도 바뀌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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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마자 근데 그게 자기가 그런 생각? 이 깊게 박혀있으면 주위에서 아무리 뭐라해도 잘 안들림... 그냥 자신한테 뭐라한다고 오히려 화낼수도...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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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ㅠㅠ 뭔가 친구가 열등감이 다른 사람에 비해 높아서 그런 거 일수도 있을 것 같아 더 잘되고 싶어서 그러는 것 같긴 한데 과정이 틀리는 것 같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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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음 쓰니에게 소중한 친구라면 말해보는것도 괜찮을거같긴해 근데 나라면 그냥 그친구가 나쁜말할때 그때 그냥 한마디만? 그런말하지말라고 이런식으로 했으면 좋겠어! 그냥 그 상황에서 한마디씩? 너무 뭐라고 하면 안좋게 받아들일거같아! 이건 그냥 나만의 생각... 잘 얘기해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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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ㅠㅠ잘 고민해보고 얘기해야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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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22살이 철들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본문보면 철이 없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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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가.. 후 걱정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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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나는 쓰니 친구 같은 친구는 없지만 가끔 친구가 좀 아닌 것 같은 말하면(그리거 설득해서 바뀔 정도가 아닌 거 같으면) 그런 말은 내 앞에서만 하고 다른 데 가서는 하지 말라고 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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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 말 되게 괜찮다 계속 친구가 그러면 나도 진지하게 얘기 해봐야 할 것 같아 고마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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