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집 가서 엄마가 해주는 밥도 먹고싶고
식구들끼리 도란도란 명절 보내고 싶은데
우리집은 너~무 오지랖퍼에 남에 일에 관심많은 친척들이 많아서
올해도 그냥 30일까지 일한다고 뻥카치고 시골 안올라갔다...
제작년엔 정말 미친듯이 바빠서 못갔고 작년엔 여유로워서 한번 갔더니
내 월급에서부터 연봉은 얼마고 돈은 얼마나 모아놨는지 얼마나 궁굼해 하는지
나름 대기업이라서 내 나이대 또래 치고는 많이 버는 편이거든 어릴때 취업해서 년차도 있고 하니까
근데 꼭 모든 말의 끝에는 그래봤자 생산직 그래봤자 공순이....하앙... 제발요...
내가 공순이던 생산직에서 2교대를 하던 얼마를 벌던 제발 제발 관심좀 꺼주세요ㅠㅠ
왜 당신 딸 학자금 대출을 내가 대줘야 하나요 저는 뭐 땅파서 돈법니까?
그리고 공순이라고 그렇게 비꼬아놓고선 왜 당신 아들 이런이런 대 나왔는데 사무직쪽 추천 안되냐고 물어보나요..
제발 본인들 능력으로 취업하세요~ 어짜피 내가 추천서 써도 이력서봅니다 면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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