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싫은게 아닌데 내가 엄마 집안 쪽 유일한 조카+손녀+늦둥이여서 진짜 사랑 많이 받고 자랐거든?
그래서 그런지 만날 때마다 용돈을 주셔 꼭 오만원에서 십만원 씩 주셔 이것도 진짜 받을 때마다 너무 감사드리는데 부담이거든ㅠㅠㅠㅠ
근데 이번에 할머니가 고등학교 3학년 된다고 맛있는 거 많이 먹으라고 백만원을 주신거야...
봉투에 주셔서 당장 못보고 좀전에 엄마가 말해줘서 알게되었거든ㅠ.....
너무 부담된다 어떡하지..ㅠㅠㅠㅠㅠ
| 이 글은 8년 전 (2017/1/2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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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싫은게 아닌데 내가 엄마 집안 쪽 유일한 조카+손녀+늦둥이여서 진짜 사랑 많이 받고 자랐거든? 그래서 그런지 만날 때마다 용돈을 주셔 꼭 오만원에서 십만원 씩 주셔 이것도 진짜 받을 때마다 너무 감사드리는데 부담이거든ㅠㅠㅠㅠ 근데 이번에 할머니가 고등학교 3학년 된다고 맛있는 거 많이 먹으라고 백만원을 주신거야... 봉투에 주셔서 당장 못보고 좀전에 엄마가 말해줘서 알게되었거든ㅠ..... 너무 부담된다 어떡하지..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