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흑백ㅅㅍ) 여기서 안성재 최애는?.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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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가 먹으면서 웃은 셰프들
*팀전은 카운트 안함

1. 윤주모
4번 만났고 4번 다 붙임
요리를 먹고 웃었다거나, 어떤 특별한 극찬 수식어는 없지만 그 까다로운 안성재가 만날 때마다 전부 붙였다는 점에서 안성재 최애 중 강력후보

2. 선재스님
2번 만났고 2번 다 붙임
재료 본연의 원물의 맛을 지향하는 안성재의 추구미와 가장 적합하고 한 입 먹자마자 보통 사람이 아닌 고수임을 느끼고 최애 감지함
"잣의 향이 이렇게 향기로울 수가 있구나" 등 사랑에 빠지는 표현을 씀
사생전 후반이라 배부를텐데도 선재스님이 험블한 재료로 만든 비빔밥 무한스밍 돌림

3. 최강록
3번 만났고 2번 붙임
먹으면 말괄량이 여주에게 반했지만 숨기는 재벌남주 얼굴함. 유독 최강록한테 쓴 표현들이 원초적이고 미쳤음
"혀를 가지고 우리를 농락시키는 거예요"
"지금 생각해도 좀 흥분되는 거예요"
"아이 같은 마음으로 백대표님꺼를 뺏어먹고 싶을 정도로" 주접으로 최강록 눈물날 것 같게 만듦
근데 막판에 성운셰프로 갈아탐

4. 후덕죽
2번 만났고 2번 다 붙임
정말 유독 후덕죽 요리를 먹을 때마다 웃음을 주체 못하고 "레벨이 다르다"고 반복 텍대 씀
다른 남돌이랑은 비교가 안된다며 수위 높은 악개발언까지 함 최애를 넘어서 본업존잘에 대한 경외심에 벅차올랐는데 20대같은 열정까지 있다고 인성영업 함

5. 임성근
2번 만났고 2번 다 붙임
청국장향이 너무 향긋해서 입을 벌리기 싫었다는 주접을 떨고 다른 팀들이 새로운 재료들을 조합하고 각 퀴진 조화시키는 동안 임짱은 갈비원툴.만 띡 올리는데 소녀팬 후웅모드on 하고 대중들은 이해 못 할거지만 이건 정말 특별하다고 태극기부대모드로 지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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